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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있는 철도 지하화 상식 출퇴근길에 전철을 이용하다 보면, 전동차가 지하와 지상을 오가며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철로가 지상구간과 지하구간에 모두 깔려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지상철도 노선의 지하화에 대한 찬반논의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알쓸신철은 철도 지하화에 대해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을 살펴봅니다.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 언급된 철도 지하화 지상철도의 지하화 논의는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상철도 지하화 이슈가 대표적이죠. 특히 교통의 중심지인 역세권이 개발되면서 철도 지하화에 대한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지난 3월 발표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는 공간계획의 일환으로 ‘지상철도 지하화’가 본격적으로 언급됐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현재 서.. 더보기
안전한 철도 이용을 가능케 하는 현대로템의 철도 안전 기술 차량, 선박, 항공기 등 수송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장비는 운행환경에 따라 다양한 경로로 운행됩니다. 때문에 그 목적과 환경을 고려해 정립된 안전규격과 기술 기준이 적용되곤 하는데요. 차량의 경우 상대 차량 혹은 다양한 장애물이 놓인 환경에서 운행되기에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설계는 필수적입니다. 여기서 차량은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와 선로 위를 달리는 철도차량으로 구분됩니다. 특히, 철도차량은 빠른 속도로 운행됨과 동시에 많은 인원, 물자를 수송하는 수단이기에 엄격한 안전 관련 규격 및 기준을 필요로 하죠. 철도 안전 확보를 위한 철도안전법 연간 이용객 50억명, 전 국민이 1년 동안 100회 이상 이용할 만큼 철도는 빠르고 안전한 대표 교통 시스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안전한 철도 운행을 위해서.. 더보기
바이오가스를 수소로! 현대로템 수소추출기의 오늘 지난 3월, 충주 수소융복합충전소에 현대로템 첫 수소추출기 납품이 완료됐습니다. 이는 2020년 5월 수주한 물량으로, 소모품인 촉매제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국산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현대로템은 최초 납품인 충주 수소융복합충전소에 이어 강원도 삼척시에 수소추출기 2대를 설치 중이며, 인천 그린에너지 수소추출기 2대는 제작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국내 최초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추출기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제작·납품한 충주 수소추출기에는 주목할 만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 분뇨, 폐기물 등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기반으로 수소를 뽑아낸다는 점인데요. 바이오가스에서 메탄을 분리한 뒤 물과 반응시켜 순도 99.995%의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죠. 음식물과 폐수 등 버려지는 오염물질에서 메탄가스를 ..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철도 인증 상식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철도차량의 안전을 좌우하는 신호시스템과 그 중요성에 대해 몇 번 소개 드린 적 있는데요. 그렇다면, 그토록 중요한 철도차량 신호시스템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되고 어느 정도가 되어야 정말 안전한 걸까요? 오늘 알쓸신철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철도차량 신호시스템의 글로벌 안전 인증 철도차량의 신호시스템에 대해 취득 가능한 글로벌 인증은 EN 또는 IEC standards에 따라 독립 안전성 평가 기관이 발급하는 SIL(Safety Integrity Level) 안전무결성수준성 인증이 있습니다. SIL은 철도, 원자력 발전, 의학용 기기 등 산업분야 장비의 안전성과 신뢰성 등급을 측정하는 것으로, 안전기능에 대한 위험, 즉 고장 발생 빈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분류되는데요. 1등급은 1~1.. 더보기
철도에 사용되는 과학기술: 고속 주행에도 안전한 커브는 OOO덕분?! 자동차나 버스를 타고 있을 때, 곡선 구간에서 차량이 도는 방향으로 몸이 쏠리는 경험을 모두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유독 기차에서는 커브를 돌아도 직선 구간을 달리는 것처럼 몸이 쏠리지 않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과연 그 원리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곡선 구간 균형의 핵심, 원심력과 구심력 쇼트트랙 선수들이 곡선 구간을 돌 때 몸을 최대한 안쪽으로 눕히던 모습, 기억하시나요? 이는 빠른 속도로 커브를 돌 때 아웃코스로 밀려 나가는 것을 막고, 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무게중심을 안쪽으로 기울여 원심력을 줄이고 구심력을 높이기 위한 동작이죠. 여기서 원심력이란, 원운동을 하는 물체의 관성력을 나타내는 말로, 원의 바깥으로 나가려는 힘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에 반하는 힘이 구심력인데요. 구심력..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급행열차 상식 출근 시간의 전철역, 많은 사람이 일반열차를 보내고 급행열차를 기다립니다. 일반열차를 몇 대 보내더라도 급행열차에 탑승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급행열차는 대체 어떻게 운행시간을 줄이고 있는 걸까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알아두면 좋은 급행열차의 이모저모를 살펴봅니다. 급행열차 VS 일반열차 먼저 급행열차와 일반열차의 차이를 알아볼까요? 급행열차는 '일부 역을 통과해 주요 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로,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와 대비됩니다. 그렇다면 급행열차와 일반열차는 서로 다른 열차일까요? 정답은 ‘NO!’ 동일한 사양의 철도차량이 일반 노선과 급행 모두 운행합니다. 급행과 일반열차의 속도 자체는 차이가 없지만, 정차하는 역 수가 적은 만큼 표정속도가 올라갑니다. 결과적으로 급.. 더보기
2027년 개통되는 남부내륙철도,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 많은 사람들의 편리하고 빠른 발이 되어주는 고속철도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속철도 이용이 어려운 지역은 곳곳에 존재하며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특히, 통영∙거제와 같은 영남 서부지역은 그간 고속철도 이용이 어려워 교통에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에서 영남 서부지역과 거제까지 고속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남부내륙철도에 많은 이목이 쏟아졌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2027년 개통되는 남부내륙철도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올해 초 설계에 착수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남부내륙철도는 경상북도 김천과 경상남도 거제를 잇는 단선철도입니다. 총 길이는 177.9km이며 최고 속..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철도차량 전장품 상식 철도차량은 운행 환경과 용도, 특성에 따라 고속철도, 전동차, 경전철, 트램 등 다양하게 분류되며 요구되는 차량 구성 및 중량, 감가속도, 최고운영속도도 상이합니다. 이에 전장품 역시 필요 사양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차량마다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알쓸신철에서는 철도차량의 운행과 직결되는 핵심 장치인 전장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철도차량의 주요 전장품 종류와 역할 철도차량의 주요 전장품으로는 먼저,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추진제어장치가 있습니다. 추진제어장치는 차량의 추진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며 견인력/제동력 제어, 응하중 제어, 공전/활주 제어 등 다양한 제어 기능을 통해 적절한 속도 제어를 가능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고압의 가선 전압을 차량 내 공기압축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