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형발사체 KSLV-II, 누리호의 1차 발사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준비 상황과 대한민국 최초로 수행된 발사체 지상연소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이 독자 우주기술로 개발한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상공 600~800km 저궤도에 투입 가능한 3단형 발사체입니다. 자국의 위성을 원하는 시점에 우주로 발사하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우주 발사체가 필요한데요.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누리호의 발사 성공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리호는 추력 75t급 액체엔진 4기를 클러스터링 방식으로 묶은 1단부와 추력 75t급 액체엔진 1기를 탑재한 2단부, 추력 7t급 액체엔진의 3단부로 구성됩니다. 총 길이는 47.2m, 총중량 역시 200t에 달하는 초고도 우주기술의 총집합이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는 총 2차에 걸쳐 진행될 계획입니다. 2021년 10월 21일에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1차 발사를 시도하고, 2022년 5월에는 우주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소형 과학위성을 탑재하여 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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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많은 분들이 뉴스에서 누리호 1단 추진기관의 종합연소시험 성공 소식을 접하셨을 텐데요. 지상연소시험은 발사와 동일한 자동 시퀀스를 적용하여, 125.5초간 추진제가 엔진에 정상 공급되고 연소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누리호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전 최종점검 단계인 WDR(Wet Dress Rehearsal)과 실제 비행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발사를 위한 각종 시스템과 설비를 점검 중입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프로젝트에는 많은 민간기업이 참여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돌입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로템은 2011년부터 한국형발사체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에 참여하며 우주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2014년 설계와 시험설비 제작이 시작되고 2015년부터 나로우주센터 현장에서 3년간 시험설비를 구축했으며, 올해 3월 25일 종합연소시험까지 약 10년에 걸쳐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 사업을 완수한 것입니다.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현대로템 등 많은 기업이 참여해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결과물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물론 많은 우주산업 관계자가 이번 누리호의 발사가 우주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역시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0월 21일에 발사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참고 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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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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