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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K-푸드에 이어 세계가 주목한 현대로템 K-방산

흔히 사용하는 'K-'는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이나 서비스, 산업 등에 붙는 접두어입니다. 한류 열풍을 타고 시작된 'K-팝', 'K-푸드'에 이어 최근에는 'K-방산'이라는 단어도 등장했는데요. K-방산은 세계 시장이 인정한 한국의 방산 기술과 방산 제품을 뜻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사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그 정교함과 성능에서 이미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죠.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K-방산'은 한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로템 역시 'K-방산'의 대표주자로서 지상방산무기의 수출과 기술력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K-방산'의 중심에 서 있는 현대로템을 만나봅니다.


‘K-방산’에 주목한 글로벌 방산 전시회

▲ IDEX 2019에서 HR-셰르파의 실물 모형을 해외 최초로 전시했던 현대로템 부스

2019 세계 방산시장 연감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국방비 지출 규모는 1조 8,22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됩니다. 국방비 지출 상위 5개 국가는 미국(649억 달러)과 중국(250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프랑스이며, 같은 기간 한국의 국방비 지출은 43억 1,000만 달러(10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14년~2018년의 세계 무기 거래량은 2009년~2013년보다 약 23% 증가한 수치를 보입니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세계 방위산업 규모는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가 간 방산 제품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죠.

한편, 방위산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국가에서는 세계적인 규모의 방산 전시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산 전시회는 새로운 무기 체계를 공개하고 해외 기관·바이어와 교류하는 장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데요. 중동 지역의 최대 방산 전시회인 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유럽 대표 전시회인 유로사토리(EuroSatory), 국내 최대 규모의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등이 대표적입니다.


▲ 2018년 프랑스 유로사토리 지상무기 전시회에 참가한 현대로템

세계적 규모의 방산 전시회는 글로벌 방산 기업들의 각축전이지만, 성능과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K-방산' 제품을 선보일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현대로템을 비롯한 국내 방산업체들은 국내외 유명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2020년 개최된 글로벌 방산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사토리 2018에 처음 참가한 현대로템은 K2전차와 8X8 차륜형장갑차, 장애물개척전차 등 주요 방산제품의 모형을 전시하며 유럽 지역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밀덕이 주목해야 할 세계 방산 전시회


현대로템, 해외 진출에 출사표를 던지다

▲ ADEX 2019에 전시된 K2 수출형 전차

한편, 현대로템은 2008년 개발 완료한 K2전차 등 주요 방산제품의 수출을 위한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2008년 터키에 K2전차 제작기술을 수출한 전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오만에서 중동 지역에 특화된 사막형 전차 성능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오만, UAE, 폴란드, 노르웨이, 인도 등의 국가들과 전차 수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현대로템의 K2 ‘블랙팬서(Black Panther)’ 전차는 머지 않은 미래에 K-방산의 대표 주자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 UN 파병용, 의무후송용으로 개조하여 전시된 현대로템의 K808 차륜형장갑차

2019년 10월 개최된 ADEX 2019에서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아자동차, 현대위아 등 주요 방산 그룹사와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주력 무기의 실물을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중동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막형 K2전차, UN 파병용 차량과 의무후송차량 형태의 차륜형장갑차 등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죠.


▲ 다양한 장비를 변경 탑재할 수 있는 무인차량 HR-셰르파

지난 2월에는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무인체계 전시회 UMEX 2020에서 현대로템의 무인차량 플랫폼인 HR-셰르파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무인체계 설계 기술이 반영되어 있고 다양한 계열화가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현지 VIP의 문의가 많았습니다. UAE 경제 부총리를 비롯한 여러 왕실 VIP가 방문하여 관심을 가진 만큼, 아부다비 현지 최대 아랍어 신문인 Al-lttihad에 보도되며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기'도 '무인'이 대세?! 중동을 사로잡은 무인체계 트렌드

▲중동과 아프리카로 뻗어 나가는 현대로템의 철도&방산 기술력!


세계 진출을 앞둔 현대로템의 ‘K-방산’

▲ ADEX 2019에 전시된 현대로템 차세대 전차 모형

세계 시장은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전차와 한국형 방산 제품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의 차세대 전차는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차량운용체계의 유무인 복합운용 개념이 적용되고 4차산업 혁명 관련 미래 기술을 접목하여 기동력, 화력, 방호력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은 국내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더 넓은 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방산 R&D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해외에서 알아보고 있는 선진국을 뛰어넘는 방산 기술력은 현대로템의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입니다.

2020년 기준 전세계 52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현대로템! 앞으로는 철도차량뿐만 아니라 전차와 같은 방산 제품의 수출을 통해 세계에서 ‘K-방산’ 브랜드와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의 전천후 방산 제품들이 K-방산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참고 자료
▲ 2019 세계 방산시장 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