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ture & Life

2022년 기차여행지 추천! 요즘 뜨는 국내 여행지 BEST

코로나19도 어느덧 3년차, 많은 분이 '코로나 끝나면 가볼 여행지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계실 텐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2022년에 주목해야 할 언택트 & 힐링 기차여행지 3곳을 소개합니다.

 

BTS 화보촬영지로 핫한 완주

먼저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2019년 BTS의 서머패키지 촬영으로 화제가 된 전라북도 완주입니다. 완주에서도 총 6곳의 관광지에 BTS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성 한옥마을과 오성제, 위봉산성, 고산 창포마을, 삼례 비비낙안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을 탔던 경각산입니다.
  

▲완주 오성한옥마을에서 촬영된 BTS 2019 서머패키지 영상 (출처: BANGTANTV)

이 여섯 곳의 관광지는 BTS 팬이 아니더라도 가볼 만한 핫플레이스라는 점! 그중에서도 오성한옥마을은 한옥 20채가 자리 잡은 한옥마을인데요. BTS가 머물렀던 아원고택은 진주의 250년된 한옥을 이축해 갤러리와 카페, 체험, 숙박까지 가능하답니다. 
  

▲위봉산성 소개 영상 (출처: 전라북도 공식 유튜브)

완주 9경 중 8경에 속하는 위봉산성 역시 인스타 핫플로 알려진 명소입니다. 성벽을 따라 산책하면서 홍예문 위에서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곳이죠. 가까운 위봉사, 위봉폭포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서 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필수 스팟이라고 해요. 

전라북도 완주는 KTX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는 기차여행지랍니다. 현대로템이 제작한 KTX 등 철도를 이용해 전주역에 하차 후 버스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SRT를 이용할 경우 익산역에서 환승이 필요합니다.

 

이국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매력의 남해 

맑은 바다와 계단식 다랭이논이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남해. 특히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인생샷 성지로 인기가 높은데요. 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 금산 보리암 등 산과 바다의 볼거리가 풍성한 지역입니다. 2020년 리모델링한 남해바래길(총 239km)을 따라 걷다 보면 남해의 주요 관광 명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남해의 낭만을 즐기는 것도 좋겠죠?

▲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다랭이마을

‘남해’ 하면 떠오르는 풍경 중 하나가 바로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이죠. 해안 절벽을 낀 마을에서 산비탈에 농사를 짓기 위해 탄생한 가천 다랭이마을은 명승 제15호로 지정된 남해 대표 명소랍니다. 가천 다랭이마을에서 몽돌해변, 작은미술관까지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본선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을 걸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독일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남해 독일마을

남해의 또 다른 핫스팟인 독일마을은 마치 유럽여행을 온 것처럼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남해로 독일여행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1960~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교포와 가족들이 우리나라에 귀국해 정착한 마을로, 독일에서 수입한 자재를 사용해 독일식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올해는 코로나19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매년 10월 이곳에서 열리는 맥주축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랍니다.

남해에 방문하려면 순천역이나 진주역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2027년 이후 남부대륙철도가 개통되면 KTX와 SRT가 거제까지 다니게 되어 남해와 수도권이 2시간대로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BEST 언택트 여행지 울주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울주는 SRT 매거진에서 ‘언택트 힐링 여행지’로 소개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해돋이 명소인 간절곶은 물론 평화로운 산책 코스인 천주교 순례길까지, 힐링이 필요할 때 울주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대한민국에서 일출이 가장 빠른 곳으로 알려진 간절곶

해가 뜨기 전 먼저 방문해야 할 곳은 일출 성지인 간절곶인데요. 일출과 함께 해안 산책로를 만끽하고, 풍차와 등대를 둘러보며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답니다. 실제로 편지를 넣으면 배달되는 ‘소망우체통’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5분 거리의 진하해수욕장도 울주 12경에 포함될 만큼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고 해요. 

▲억새 군락지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간월재

울주 하면 많은 분이 영남알프스를 떠올리실 텐데요. 9개의 산이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는 가을의 간월재 황금억새평원이 유명하지만,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멋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간월재 등산코스는 물론 간월산 등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내려다보는 간월재도 장관이죠.

울주에 방문하려면 KTX나 SRT 등을 이용해 울산역에 하차해 버스를 이용할 필요가 있는데요. 영남알프스가 울산역과 가까워 당일치기 등산을 즐기는 분도 많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2022년에 꼭 가보고 싶은 국내여행지를 골라 소개해 드렸습니다. 세 곳 모두 현대로템이 제작한 KTX-산천과 SRT 등의 철도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는데요. 철도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국내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SRT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