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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직접 뽑는 우수사원?! 현대로템 BEST-9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19. 10.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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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동기부여를 통해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회사에서 '보상'은 필수적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어려움을 경험하게 마련이지만, 적절한 당근을 통해서 보람을 얻고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주변에서 우수한 실적에 대한 포상이나 Top-down 방식의 보상 사례를 쉽게 접하곤 합니다. 

그런데 만약 주니어급 직원들이 직접 우수사원을 선정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성과를 넘어 평소의 업무 태도가 타의 모범이 되는 임직원을 뽑게 되지 않을까요? 현대로템 주니어보드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벌써 3번째 현대로템 주니어보드가 주관하고 있는 BEST-9을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현대로템 BEST-9이란?

▲지난해 BEST-9 수상자들의 기념사진

현대로템 BEST-9은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료의 귀감이 되며, 현대로템의 미래 인재상에 부합하는 임직원을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현대로템에서 운영하는 우수사원, 본부장특별상 등과 달리 주니어보드가 직접 주관한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특히 BEST-9는 경영지원, 재경, 구매, 철도사업, 방산사업, 플랜트사업, 철도기술연구소, 생산, 품질의 9개 본부별로 BEST 임직원을 한 명씩 선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타 본부의 오피니언 리더와 직원의 추천을 받은 임직원을 2명 이상씩 주니어보드 위원이 추천하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9명을 선정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10월 22일까지 주니어보드 위원이 추천을 받고, 10월 28일과 11월 1일 사이에 전 임직원 대상 설문을 진행하며, 11월 초에 최다 득표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오직 현대로템 BEST-9 만을 위한 상패가 주어진다고 하니, 현대로템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명예로운 상이 틀림없겠죠? 


주니어보드 8기를 만나 더 새로워지다

▲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임직원과 회사 간의 소통을 끌어내는 주니어보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BEST-9이 특별한 이유는 현대로템 주니어보드가 주관하고 임직원이 직접 투표하는 상이기 때문입니다. 벌써 8년째 이어진 현대로템 주니어보드는 주니어와 경영층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임직원의 의견을 경영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 주니어보드 8기는 ‘회사의 기본 경쟁력에 새로운 조직문화를 접목한다’는 뉴트로 콘셉트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셉트에 맞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같은 기존 활동을 강화하고, 업무 협업 수준을 높이고 선후배 간 교류를 늘릴 수 있는 신규 활동도 병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죠. 

‘뉴트로’의 가치를 창출하는 현대로템 주니어보드 8기 


▲ 지난 7월의 CEO 간담회를 마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주니어보드 8기와 이건용 대표이사

주니어보드 8기가 강화한 기존 활동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현대로템 BEST-9인데요. 선후배가 직접 선출하는 자랑스러운 로템인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하면서 더욱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전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9명의 베스트 로템인은 대표이사 시상 및 사내 홍보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현대로템을 대표하는 9인’만의 자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19년 Best-9은 주니어보드 위원이 임직원 의견을 수렴하여 1차 후보자를 추천하고 전 임직원 설문을 통해 최종선정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범적인 임직원을 주니어보드에게 추천하세요!

주니어보드 8기는 그룹웨어의 주니어보드 게시판, 주니어보드 위원에게 직접 연락, 분기별 열린 간담회 참석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2019년 현대로템을 대표할 만한 모범이 되는 타 본부의 임직원을 알고 있다면, 지금 주니어보드 위원에게 추천해 주세요! 꾸준히 자기계발을 이어 온 임직원, 타 부서의 로템인을 적극적으로 돕는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참여로 모범이 되는 임직원,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힘쓴 임직원 모두 BEST-9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일 년에 오직 9명뿐인 명예로운 이름 ‘BEST-9’은 선정된 임직원은 물론, 추천한 임직원에게도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텐데요. 현대로템의 인재상인 전문인과 사회인, 도전인을 대표할 만한 후보 로템인은 10월 22일까지 추천을 받을 예정이랍니다. 과연 어떤 임직원이 올해의 BEST-9으로 선정될지,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전해드릴 후기 콘텐츠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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