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는 무슨 뜻일까? 우리나라 기차 이름에 숨은 의미는?!
기차표를 예매해본 적이 있다면, 예매 화면에서 KTX, KTX-산천, ITX-새마을 등 다양한 열차의 이름을 보셨을 겁니다. 언젠가부터 주로 알파벳 약자로 명명되고 있는 열차의 이름, 무슨 뜻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과거의 열차부터 차세대 고속열차의 이름까지! 열차 이름의 변천사를 살펴봅니다. 우리 역사를 담고 있는 열차 이름 여러분은 오래된 ‘기차’를 떠올렸을 때, 어떤 이름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지금까지도 우리의 곁에서 달리고 있는 무궁화호? 아니면, 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호? 또는 낭만을 싣고 달리던 완행열차 비둘기호를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노량진과 인천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열차 ‘모갈 1호’는 1899년 9월 18일 처음 등장했습..
Future & Life
2020. 11. 2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