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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업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는 현대로템! 2018년을 뜨겁게 달군 현대로템 10대 뉴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며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한자성어로, 지금의 현대로템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어제보다 오늘 더 새로운’ 현대로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전, 전 잠시 숨을 고르며 지난날을 반추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현대로템과 함께한 2018년 한 해의 기록을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릉선 KTX, 평창동계올림픽 안전 금메달로 질주하다 남과 북의 화합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2018 평창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참여한 만큼 138만 명 관람객 역시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었는데요. 현대로템 역시 관람.. 더보기
나만의 수제 가죽공예 명품 만드는 현대로템 문성훈 대리 ‘3초백’, ‘5초백’이라는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거리를 걸으면 3초에 한 번, 또는 5초에 한 번 만날 만큼 흔한 백이라는 뜻인데요. 놀라운 것은 한 점에 수백 만원을 호가하는 해외 명품백들도 예외 없이 3초백, 5초백이라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몇 번이나 고민하다 실행한 일생일대의 지름이지만 거리에 나서면 누구나 다 들고 있는 ‘흔한 거리의 3초백’이 되어 버리는 현실! 이런 웃픈 현실에 반기를 든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현대로템 홍보팀 문성훈 대리입니다. 만들기를 잘 하던 소년, 세계 최고의 열차를 만드는 직장인이 되다 올해로 8년차 현대로템인, 홍보팀 문성훈 대리. 2011년 현대로템 기술연구소 철차연구1팀으로 입사하여 지금은 홍보팀에서 언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로템인이.. 더보기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현대로템 임직원 가족초청 행사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의 에세이에서 ‘소확행 (小確幸)’ 즉,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 말한 바 있습니다. 맛있는 한 끼 식사,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처럼 일상 속에서 만나는 기분 좋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행복을 만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인데요. 가정의 달 5월, 현대로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누리는 ‘소확행’의 가치를 다시금 새길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열렸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대로템이 준비한 가족초청 행사, 유쾌함과 따스함이 전해지는 그 시간으로 함께 가 보시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족과의 지금 이 순간 과거 성장 위주의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서는 ‘워커홀릭 아빠’가 일반적이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가족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 더보기
함께 키우는 우리의 미래! 현대로템 직장어린이집 개원 지난 3월 5일 월요일, 현대로템 의왕 직장어린이집이 창원공장에 이어 문을 열었습니다. 보육정원 20명의 현대로템 직장어린이집은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 운영을 위탁하였으며 아동학과 유아교육을 전공한 13년 경력의 김정아 원장이 어린이집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직장과 사회가 함께 키우는 우리의 미래! 새 봄을 맞아 새싹 같은 반가움으로 다가 온 현대로템 직장어린이집 개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창의적 교육과정과 안심 보육이 함께하는 현대로템 직장어린이집 현대로템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임직원의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워라밸)를 위한 신조직문화 ‘프라이드 업’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더불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 더보기
새내기가 간다! 2018년 현대로템 신입사원 입사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현대로템에 첫 출근하는 53명의 신입사원! 지난 1월 8일자로 2018년 현대로템 신입사원으로 발령을 받은 이들은 3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 주부터 본사, 연구소, 창원공장, 당진공장의 각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정식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요. 새내기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제 진짜 사회생활 시작… 더욱 열심히, 더욱 활기차게! 지난 2017년 9월 18일자로 현대로템에 입사한 59명의 인턴사원은 총 3개월 간의 인턴 기간을 마친 후, 그 중 53명이 2018년 1월 8일 정식으로 신입사원 인사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현대로템 신입사원 53명은 3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 .. 더보기
기록하는 매일이 값지다! 다이어리 기록의 달인 현대로템 김남규 대리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선생의 시 ‘꽃’의 한 구절. 누구에게나 익숙한 이 한 문장을 우리의 삶 속에 대입해 보면 어떨까요? ‘내가 오늘 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했을 때, 평범한 날들은 나에게 있어 역사가 되었다’라고 말이죠. 그냥 흘려 버리고 마는 하루하루를 기억하고 기록하며 나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 현대로템 블로그 프라이드 업 인터뷰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다이어리 기록의 달인 현대로템 철도영업본부 해외PM1팀 김남규 대리입니다. 16권째 다이어리로 시작하는 김 대리의 2018년 인터뷰 장소에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김남규 대리는 다이어리를 펴고 뭔가를 적고 있다가 환한 웃음으로 취재진을 맞이했습니다. 틈날 때마다 다이어리를 펴서 일정.. 더보기
도전•혁신•가능성으로 새해를 열자! 2018년 현대로템 시무행사 희망과 설렘 가득한 2018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의 목표와 소망은 어떤 것인가요? 뜨거운 새해 첫 태양을 닮은 새 출발의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지금, 도전•혁신•가능성으로 미래를 여는 현대로템 임직원들의 새해 첫 만남, 2018년 현대로템 시무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의욕과 미래를 향한 기대가 가득한 자리 2018년 1월 2일 수요일, 경기도 의왕 현대로템 본사 대강당. 반가운 웃음과 활기찬 덕담이 오가는 이곳은 현대로템 새해 시무행사 현장입니다. 통상적인 시무식과 달리 부드러운 분위기 속 따뜻한 차 한 잔과 격의 없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새해 첫 만남의 자리, 임직원들의 얼굴엔 2018년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2018년 현대로템 시무행사는 통상적인 시무식과 달리 마치 한 .. 더보기
우리 가족을 위한 따뜻한 시간! 현대로템 ‘저녁이 있는 삶’ 어느새 2017년 달력도 두어 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지금, 며칠 남지 않은 11월 달력을 넘기면 이제 2017년은 ‘종이 한 장’으로 남게 될 뿐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질문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 해 동안 몇 번이나 자녀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셨나요? 아이와 함께 저녁을 먹은 다음 같이 산책을 하거나 숙제를 봐 준 적은 몇 번인가요? 안타깝게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시간은 가끔 주어지는 여유에 불과하지만, 현대로템 신 조직문화 ‘프라이드 업’ 캠페인이 추구하는 ‘저녁이 있는 삶’은 다릅니다. 신 조직문화 캠페인 ‘프라이드 업’의 화두는 ‘워라밸’ 현대로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현대로템인은 가정의 행복과 휴식이 있는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