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뉴딜 총정리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인 ‘그린뉴딜’, 기억하시나요? 그린뉴딜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었는데요. 오늘은 한국판 뉴딜의 개념을 좀 더 확장해줄 ‘디지털 뉴딜’을 만나보겠습니다.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이 바라보는 뉴딜은 무엇일지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그린뉴딜’, 현대로템은 어떻게 준비할까?(바로가기) 낯설고도 익숙한 개념, ‘디지털 뉴딜’이란?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국가’와 ‘비대면 유망산업’이 합쳐지며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인데요. 특..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팬터그래프-전차선 인터페이스 상식 현대로템 블로그의 알쓸신철은 알아두면 유용한 철도 관련 지식을 소개해 드리는 콘텐츠입니다. 지난번 알쓸신철에서는 팬터그래프와 전차선을 각각 다룬 적이 있는데요. 전기를 사용해서 움직이는 열차의 핵심부품 및 핵심기술인 이 둘의 상호작용에 대해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알쓸신철에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소개해 드린 ‘알쓸신철 팬터그래프/전차선 상식’도 같이 확인해보세요!▲알아두면 쓸데있는 팬터그래프 상식(바로가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전차선 상식(바로가기) 팬터그래프가 갖춰야 하는 설계 요구사항 팬터그래프는 철도차량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이 팬터그래프는 옥상에 설치되어 차량의 정지 또는 운행 시, 팬터그래프가 수직으로 동작하는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집전할 수 있어야 하죠. 특..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 있는 열차 탑승인원 상식 다양한 운송수단 중에서 한꺼번에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가성비 좋은 운송수단이 바로 열차죠. 이를 증명하듯 명절이나 출퇴근 시에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할 정도입니다. 2018년에는 1일 열차 이용 고객 40만 명을 돌파했고,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탑승객을 태운 2호선의 수송 인원은 11억 2천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실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열차를 내 발 삼아 이동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무한정 승객을 싣고 달릴 것 같은 열차에도 적정 탑승인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숫자의 비밀을 지금부터 현대로템에서 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탑승인원 상식, 지금 확인하러 떠나 볼까요? 지옥철이라 불리게 된 원인, 탑승 인원에 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철도..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대차 상식 철도차량은 다양한 금속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거대한 이동 수단입니다. 현대로템의 동력분산식 고속철(EMU-250)의 경우 승객하중을 포함한 만차 시 무게가 약 350톤에 달할 정도로 무겁죠. 이렇게 무거운 철도차량은 대체 어떻게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걸까요? 그 정답은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대차'에 있습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대차 상식, 지금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철도차량을 움직이는 다리와도 같은 ‘대차’ 우리는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때 카트나 손수레 등을 활용하곤 합니다. 안정적인 바퀴와 넓은 프레임 덕분에 인간의 신체 능력보다 훨씬 무거운 물건도 가뿐히 운반할 수 있죠. 철도차량에 있어 대차의 원리도 이와 비슷합니다. 대차는 차체와 레일 사이에서 차체의 중량을 지지하고 레일 위..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전차선 상식 밖에서 기차나 전철의 선로를 바라보면, 하늘을 길게 가로지르는 '전깃줄'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가정으로 전기를 보내는 전깃줄과는 조금 용도가 다르지만 이 '전차선' 역시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 알쓸신철 전차선 상식에서는 안전한 철도차량의 운행을 돕는 전차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알쓸신철 팬터그래프 상식’도 같이 확인해보세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팬터그래프 상식(바로 가기) 팬터그래프와 전차선은 뗄 수 없는 사이 전차선은 이름 그대로 팬터그래프의 집전판에 접촉해서 철도차량에 필요한 부하전류를 공급하는 겉을 씌우지 않은 구리줄(나동선)을 말합니다. 궤도면으로부터 일정한 높이로 설치되어 전기를 사용하는 철도차량에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흥미롭게도 전차선은 팬터그.. 더보기 K1전차의 완벽한 변신! 현대로템 창정비 기술의 모든 것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는 수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국방을 지키는 방위산업의 대표주자인 전차, 장갑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용품의 수명이 다하면 버리고 새로 살 수 있지만, 한 대당 가격이 천문학적인 방산제품은 과연 어떨까요?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전차, 장갑차의 수명을 되돌리는 기술, 창정비에 대해 알아봅니다. 창정비와 일반 정비의 차이점 창정비(Depot Maintenance)란 양산차량을 납품하고 일정 기간 운용한 후에 해체/수리하여 신품 수준으로 복원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방위산업에서는 장비를 부대에 배치 및 운용한 이후, 수명주기를 고려하여 완전 복구하는 최상위의 정비 단계입니다. 주로 군 종합정비창에서 진행하지만 군의 능력을 초과하거나 필요한 경우에 지정된 민영 방산업체가 정비사..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팬터그래프 상식 무거운 열차를 빠르게 움직이게 하려면, 안정적으로 동력원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전동차량의 경우, 원활한 전기 공급이 필수적인데요. 여러분은 혹시 열차가 어떻게 전기를 공급받는지 아시나요? 이는 열차 위에 길게 늘어선 전차선과 차량을 연결하는 지붕 위의 팔! ‘팬터그래프’ 덕분에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철도차량의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장치! 팬터그래프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철도차량의 든든한 팔, 팬터그래프 팬터그래프는 철도차량의 주요부품 중 하나로 전기와 기계적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하는 차량에 동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일반적인 철도차량은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데, 이때 팬터그래프는 실제 전차선으로부터 전기를 받아 철도차.. 더보기 현대로템, 906억 규모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수주 현대로템이 올해 처음으로 방글라데시에서 디젤전기기관차 수주에 성공했습니다.현대로템은 20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철도청으로부터 약 8035만 달러(한화 약 906억원) 규모의 디젤전기기관차 20량을 낙찰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디젤전기기관차는 디젤 엔진으로 발전기를 구동시켜 생성된 전기를 모터로 보내 추진력을 얻는 기관차로서 전차선이 없는 선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현대로템은 지난해 5월과 10월 방글라데시에서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 80량에 이어 20량을 추가 수주함으로써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점유율 1위(33.8%)를 유지했다. 열차는 오는 2020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해 2021년까지 전 열차 편성을 납품할 예정입니다.현대로템은 이번 수주가 그간 방글라데시에서 사업을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