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직문화로 Pride Up! 현대로템 ‘힐링데이’ 현장스케치
이솝 우화 속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것은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환경과 사람을 바꾸는 것은 바로 ‘문화’입니다. 그럴싸한 구호나 강제적 규칙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변화를 가져 오는 존재를 우리는 ‘조직문화’라고 부릅니다. 현대로템의 새로운 조직문화 ‘프라이드 업’ 사람의 몸과 마찬가지로 조직 또한 유기적 존재인 까닭에, 막힘 없이 통하는 조직이 건강한 조직입니다. 소통이 위축되고 관행과 타성에 젖을수록 마치 동맥경화에 걸린 것처럼 조직도 늙고 병들어 가기 마련이죠. 이와 같은 소통의 중요성엔 공감하지만, 가끔은 인식의 변화만큼 소통의 속도가 못 따라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일이 곧 나 자신이라 생각하며 모든 가치의 우선순위를 ..
Rotem Inside
2017. 8. 2.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