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로템B] 내가 원했던 게 이거잖아! 현대로템의 브랜드 가치여행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22. 9. 5. 14:59

본문

현대로템의 브랜드 가치여행

‘현대로템 하면 열차, 열차하면 현대로템’ 이라고 떠올릴 만큼 KTX, SRT, ITX, 고속열차는 현대로템을 대표하는 제품인데요. 현대로템은 지난 6~7월 신규입사자 조직적응의 일환으로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규 입사자를 위한 복지

바로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당사 제품(KTX, SRT, ITX)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여행’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행을 통해 입사 후 쌓였던 긴장감을 해소하고 재충전하며, 소속감과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특히, 각자 가고 싶은 주요 관광지역(강릉, 목포, 전주, 대구, 춘천등)을 본인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친구, 가족과 동반하여 여행 및 문화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신규 입사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었어요.

 

임산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KTX 특실

먼저, 경주행 열차로 가보겠습니다. 만삭인 아내와 함께 열차에 올라탄 철도사업관리팀 박성익 책임매니저는 KTX 특실을 이용하여 편하게 태교 여행을 떠났는데요. KTX 특실은 일반실에 비해 앞, 뒤 간격 뿐만 아니라 좌석 그 자체로도 넓어 만삭인 임산부가 앉아도 배가 앞좌석에 닿지 않아 편했다고 합니다.

 

브랜드 가치여행을 통해 보낸 뜻깊은 시간

창밖 풍경을 바라보다 보니 어느새 경주에 도착했는데요. 요즘 뜨고 있는 한옥거리 ‘황리단길’을 걷다가 우연히 사진 스튜디오에 들러 첫번째 가족사진을 남겨봤다고 해요. 박성익 책임매니저는 “브랜드 가치여행은 단순히 기차 여행을 넘어, 가족이 다시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강릉으로 떠나볼까요?!

 

휴대폰 무선충전기로 편한 여행을 돕는 KTX-이음

무인차량팀 최재완 연구원은 KTX-이음을 타고 여행을 떠났는데요. 처음 타본 KTX-이음의 파란빛에 반했다고 합니다. KTX-이음은 파랑이 굉장히 강렬한 고속열차입니다.

 

고급스러운 내부와 의자는 물론, 휴대폰 무선 충전기가 각 자리마다 하나씩 있어 충전 케이블이 없어도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게 정말 편했다고 합니다.

 

브랜드 가치여행을 통해 보낸 설레는 시간

강릉역에서 나오자마자 확 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맞아줘  굉장히 설레었다고 하는데요. 바다에 발도 담그고 회사 동기들과 함께 전복죽, 회, 대게, 가자미 구이, 초밥 등 신나는 식도락 여행을 했다고 전해주었어요.

 

 

또 춘천, 목포, 대구, 서울로 떠난 신규 입사자들도 이번 여행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고속전철 CS팀의 이서준 매니저는 “직접 정비하고 관리하는 기차를 타고 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열심히 점검해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브랜드 가치여행이 반응이 좋았던 만큼 앞으로도 신규 입사자에게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어떠세요? 현대로템의 임직원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투 비 컨티뉴~~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