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로템人터뷰] 창원공장은 내가 책임진다! 든든한 창원의 아들 (현대로템 주재현 매니저편)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22. 9. 2. 12:14

본문

부산에서 왔지만 이제는 어엿한 창원의 아들! 방산생산 3팀 주재현 매니저를 만나봤어요. 창원공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부터 어떤 사내 동아리에 가입했는지까지 알아보면서 방산생산 3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구독 좋아요는 필수!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현대로템 방산생산3팀에 올해로 4년째 근무하고 있는 주재현 매니저라고 합니다.

 

 

Q. 현대로템에서 하는 직무는?

A. 저희가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 납기가 되게 중요하다 보니까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맞게 공정이 흐르도록 큰 틀에서는 그렇게 업무를 보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공장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되게 많이 발생해서 그 일들이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고 또 관련된 제반 업무들이나 기술 문제 개선 등 공장 안에 있는 모든 일어나는 일들을 관리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부서를 소개해 주세요.

A. 저는 지금 방산생산 3팀이라는 팀에 소속돼 있고 저희가 전문적으로 말씀드리는 K2 전차 장애물 개척전차, K1E1, 구난전차, 교량전차, K1A2 등 밖에서는 그냥 탱크라고 불리는 것들을 만들려면 이제 용접부터 조립까지의 가정들이 있는데 거기서 용접 공정을 담당하고 있는 공장을 관리하는 부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Q. 구성원 및 팀 분위기는?

A. 사무실하고 현장으로 나뉘는데 저희 팀 분위기는 진짜 엄청 좋거든요. 진짜 제가 회사를 오는 게 지금 제가 얘기하면서도 웃잖아요.(웃음) 팀 얘기 때까지 긴장이 좀 풀려서 회사를 되게 오고 싶게 만들어주는 팀이라고 제가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Q. 방산생산팀에 취업하게 된 동기는?

A. 기계공학을 전공했는데 대학교에서는 제가 회사에 처음 떨어지고 두 번째 만에 붙어서 왔는데 처음에는 공고가 떠서 지원했다가 그걸로 인해서 제가 알아보니까 되게 매력 있는 회사였어요. 또 특히 이 방산 사업부가 남자가 느끼기에는 탱크 같은 것들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회사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까 이제 제가 이걸 위주로 공부하고 이 회사를 목표로 준비해서 입사하게 된 것 같습니다.

 

 

Q. 대학전공과 업무 관련성은?

A. 제가 기계공학을 전공해서 업무를 볼 때 공학적인 이해 같은 부분은 이제 이해도 잘 되고 대화도 잘 통하는데 아무래도 용접이라는 부분이 좀 저한테 생소했던 부분이니까 실제로 전공에서 배웠던 것보다는 현장에서나 아니면 회사 와서 선배님들하고 얘기하면서 배우는 게 훨씬 많았어요. 또 그렇게 적응을 해나가다 보니 이제 용접이라는 것에 조금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Q. 이런 인재에게 추천한다!

A. 일단 성격이 좀 활발하고 조금 차분하신 것도 좋은데 행동으로 바로 옮기실 수 있는 분들이 있거든요. 딱 보면 그러신 분들이 현장에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장에서는 하루에 예상치 못한 일이 정말 많이 터지는데 그걸 하나하나가 전부 다 사무실에 그냥 앉아만 있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들이 하나도 없거든요. 

 

전부 다 일이 터지면 바로 내려와서 그걸 직접 눈으로 보고, 어떻게 해결할지도 알아야 해요. 그리고 유관팀을 둘러서 그분들과 직접 대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행동력으로 바로 실천을 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저희 팀 말고도 다른 생산팀에 가셔서도 적응하기가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매니저님이 추천하는 사내동아리는?

A. 동아리는 지금 두 개 하고 있어요. 축구 팀 하나 하고 있고 아실지 모르겠는데 성문 호흡이라고 약간 요가 같은 건데(웃음) 코어 운동이에요. 제가 운동하는 걸 되게 좋아해서 그래서 운동하는 게 제 유일한 취미라고 말할 수 있어요.

 

 

Q. 창원 근무지의 매력포인트는?

A. 제가 부산 사람이고 부산에서도 시내 쪽에 살다 보니까 그런지 창원에 와서 제일 처음 느낀 게 일단 너무 조용해서 좋았어요. 평화롭고 생각보다 인프라 같은 게 잘 돼 있어서 굳이 자전거로도 움직이기 쉬운 거리이고 부산보다 재미는 없을 수는 있어도 저는 살기에 되게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회사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도 이 창원이라는 입지의 매력을 느낀 것도 있어요.

 

 

Q. 예비 로템인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저는 방산 쪽에만 있기 때문에 방산 위주로만 설명해 드렸는데, 우리 회사는 철도 사업 방산 사업 또 플랜트 사업까지 같이 하고 있어요. 이 사업이 진짜 남자라면 멋을 느낄 수밖에 없는 사업이고 또 자부심이 되게 느껴지는 사업이에요. 

 

저는 일을 이왕 하는 거면 재밌게 일했으면 좋겠어요. 재미가 보람을 느낄 가장 크게 재미를 받을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 회사의 매력을 느끼신다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제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니까내가 회사에 들어갈 있으려나?” 이런 고민 절대 하지 마시고 저보다 훨씬 나으신 분들이니까 바로 도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런 도전 정신으로 걸음 시작하시는 것부터가 우리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영상 끄시자마자 바로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저는 후배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지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