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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없는’ 녀석이 온다! 카드뉴스로 보는 무가선 트램

지금까지 우리에게 '대중교통'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버스와 지하철 정도였지만, 가까운 미래에 '트램'이라는 선택지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배터리로 움직이는 무가선 트램이 개발되면서 국내외 트램 도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무가선 트램의 특징부터 수소전기트램까지, 포인트만 콕 집어 소개합니다.


‘전차선’ 없는데 트램이 달린다?!

도로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 '트램'. 노면전차로도 불리는 트램은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교통수단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899년부터 1968년까지 '서울전차'라는 트램이 달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9세기 말 전기도입사업과 함께 추진된 트램 사업은 노선을 확장하는 등 서민들의 편리한 이동에 기여했으나, 해방 이후 차량 노후화와 극심한 적자 등 여러 문제로 인해 폐선의 길을 걷게 됩니다. 

▲ '서울의 전차' 전시에서 만나는 한국 트램의 과거와 미래

하지만 21세기, 쇠퇴하던 트램은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 중 하나로 각광받기 시작합니다. 자가용이 늘어나고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버스보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송하는 트램이 주목을 받은 것인데요. 전차선이 불필요한 무가선 트램까지 개발되며, 교통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4년 터키 이즈미르 트램을 수주하며 국내 최초로 트램 상용화 실적을 확보한 것에 이어, 지속적인 실적을 쌓으며 유가선 트램 부문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나아가 무가선 트램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관련 부문 시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트램은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고 경전철, 지하철에 비해 대규모의 토목공사가 불필요합니다. 덕분에 건설 기간과 투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장점을 지닙니다. 그 중에서도 무가선 트램이 주목받는 이유는 배터리 전력을 이용하므로 전차선이 필요 없고, 건설 및 유지보수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완공 이후에는 도시 경관까지 향상시킬 수 있죠.

현대로템은 연구개발을 통해 트램 부문 기술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수소사회를 이끌 ‘수소전기트램’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트램이 바로 현대로템이 개발한 수소전기트램입니다. 수소전기트램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동력원으로 사용해 전차선이 필요 없는 무가선 트램의 일종입니다.

수소전기트램은 물 외에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을뿐더러, 수소연료전지가 동작하는 과정에서 공기를 정화하는 친환경성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에너지 밀도가 높은 수소연료의 특성상 1회 충전으로 상대적으로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또 저상형 구조 실현으로 실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후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 확충에 따라 수소전기트램에 대한 수요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로템이 주목한 미래형 철도! 수소전기트램을 만나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도시의 새로운 풍경이 될 무가선 트램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무가선 트램, 수소전기트램 등 다양한 트램 차종을 개발하는 현대로템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 한국철도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