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분 좋은 캠페인 ‘프라이드 업’!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현대로템인의 노력이 더불어 함께하는 소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천의 장 힐링데이! 지난 7월 첫 번째 자리에 이어 9월 21일 두 번째 자리를 갖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의왕 현대로템에서 열린 가을하늘 닮은 힐링의 한 마당, 제 2회 현대로템 힐링데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7년 상반기부터 시작된 현대로템의 새로운 조직문화 캠페인 ‘프라이드 업’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잊고 있었던 업무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되찾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추구하는 현대로템인을 위한 캠페인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현대로템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사우들은 물론, 사우 가족과 더불어 함께하는 추억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의왕 현대로템 사무동 식당에는 속속 임직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지난 7월 말 성황리에 개최된 첫 번째 힐링데이의 유쾌한 기억 덕분일까요? 기대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들어오는 로템인에게 오늘은 진짜 힐링의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맛난 음식 가득 준비된 힐링데이~ 프라이드 치킨과 두부김치, 부침개, 떡, 견과류 등이 푸짐히 차려진 가운데 풍선 아트와 명절 맞이 바람을 적은 소망등으로 꾸며진 현장 분위기가 설렘을 더했습니다.
약 350여 명의 임직원이 모인 이번 힐링데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둔 시기에 개최된 까닭에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투호, 윷놀이, 딱지치기 등의 민속놀이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것은 물론 좋은 성적을 보인 사우들에게 시상식도 진행되었으니, 이거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 게임하고 상품권 타고! 일거양득의 유쾌한 시간이었지요.
보기보다 쉽지 않은 투호 놀이에 도전한 현대로템 사우! 한 번에 쏙 들어가긴 어렵지만, 그래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지요. 몇 번 해 보니 기분 좋게 골~인!
큼직한 윷을 신나게 던져 보는 사우의 손길에 기대감 가득! 윷놀이란 원래 다 같이 목소리를 높여서 추임새를 넣고 흥을 돋워야 제 맛이죠? 윷이 던져질 때마다 떠들썩하니 흥겨운 힐링데이 현장입니다.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낸 현대로템 사우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사우들 얼굴에 웃음꽃 활짝! 정말 부럽습니다~
현대로템 힐링데이 요고요고 너무 괜찮은데요?! 힐링이 별 다른 것 있나요? 같이 웃고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 같이 먹는 즐거움에 이렇게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주어지면 바로 이 순간이 피로가 싸악 가시는 힐링타임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일터에서 일하다 보면 항상 좋은 날만 있을 순 없습니다. 서로 의견을 일치시킬 때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쳐야 할 때도 있고, 사적으로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지만, 업무적으로는 단호하게 ‘싫은 소리’를 해야 할 때도 있죠. 이성적으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감성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현대로템 힐링데이는 다양한 관계성과 각자의 입장이 있는 직장 내의 소통을 더욱 유연하고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입니다.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뼈저리게 느낀 적 있을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떠한 하나의 계기나 상황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현대로템 힐링데이는 업무 부담에 지친 로템인들에게 휴식의 계기이자 힐링의 순간이고,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로템인에게는 부담 없이 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대화의 계기이자 교감의 순간입니다. 아이처럼 환한 웃음과 신나는 박수를 보여 주는 이들을 통해 힐링데이의 진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지요.
현대로템 힐링데이에서 만난 사우들은 열린 마음으로 이 순간을 즐겼습니다. 기분 좋게 ‘파이팅!’을 외치는 사우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다가왔어요. 가을하늘 같은 상쾌함이 숨쉬는 힐링! 오늘 이 자리에서 이들은 힐링의 참 맛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섬세한 손길로 두 번째 힐링데이 역시 ‘흥행 대박’을 이루어 낸 현대로템 총무팀 임직원 여러분께도 박수 짝짝~! 준비하는 손길은 바쁘고 힘들었지만, 총무팀 덕분에 현대로템 사우들 모두가 기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힐링데이 현장에 매달려 있던 소망등. 그곳에 적힌 문구들이 새삼스레 다가왔습니다. ‘모두 행복하기를, 그리고 무사하기를, 사랑하는 모두가 건강하고 평화롭기를…’ 이러한 소망을 보면서 새로운 조직문화는 다름아니라 바로 ‘행복’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이 행복해야 직장이 행복하고, 나아가 사회가 행복하겠지요. 현대로템 신 조직문화 캠페인 ‘프라이드 업’은 구성원 개인의 행복과 힐링을 위해 섬세한 실천과 깨알 같은 교감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신나는 노래, 아름다운 하모니로 함께 소리 높여 노래하는 현대로템 '프라이드 업' 캠페인 송이 제작되었습니다. 흥겨운 리듬 속에 함께 느끼는 조직문화의 가치! 지금부터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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