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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간 소통이 시작되는 현대로템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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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로템 2019. 3.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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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현대로템은 2019년 경영방침을 발표하면서 신 조직문화 구축의 일환으로 ‘소통 방식의 선진화’를 제창했습니다. 부문과 직급 간의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해 자칫 경직될 수 있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유연하게 바꾸고자 한 것이죠. 그리고 그 시작이 바로 3월에 진행되는 현대로템의 신입사원 멘토링 결연식입니다. 선배와 후배가 멘토&멘티로 만나 깊은 관계를 맺는 결연식 현장을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정서적 소통을 지속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창원공장의 신입사원 멘토 멘티 결연식 현장

현대로템은 매년 신입사원의 빠른 적응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신입사원 48명과 대리~과장급의 선배 멘토 48명을 매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죠.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회사의 조직문화와 가치관을 신입사원에게 깊이 있게 공유하며, 선후배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올해의 멘토링은 3월의 멘토링 결연식과 4월의 입사 100일 기념행사를 포함하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6월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 멘토링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같은 팀이 아닌 다른 팀의 선배 사원을 멘토로 선정해 회사 전체적인 교류의 기회를 넓혀 준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은 ‘우물 안 개구리’를 넘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임직원으로 성장할 수 있죠.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보상을 통해 게임처럼 즐거운 소통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적입니다. 멘토링 활동비를 지급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매월 다른 프로그램과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를 높이고, 우수 멘티와 멘토를 포상해 회사 생활의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합니다 


멘토와 멘티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교류의 장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의왕본사, 연구소, 당진공장 멘토 멘티들

멘토링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작인 멘토링 결연식은 의왕본사와 창원공장에서 3월 6일과 7일에 거쳐 현대로템의 모든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배 멘토와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입사원 사이엔 긴장감도 있었는데요. 선배들의 흥미진진한 회사생활 스토리와 꿀팁을 들으며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전환되었습니다. 


▲의왕본사에서 진행된 멘토링 특강과 임원진의 격려사

멘토와 멘티가 함께 모인 특별한 시간인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빠질 수 없겠죠! 전문강사를 초빙해 멘토링 활동의 중요성과 멘토&멘티의 시너지 창출을 돕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바람직한 멘토와 멘티는 어떤 관계인지, 어떤 자세로 서로에게 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죠. 취업에 성공하기까지의 ‘각개전투’와 달리 회사 생활은 협업과 소통의 연속이기에, 멘토링 결연식을 대하는 신입사원들의 자세는 한층 진지해 보였습니다.


꾸준히 이어지는 적극적인 소통

▲멘토와 멘티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최주복 생산본부장

이번 결연식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소통을 다짐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와 멘티로서의 각오와 포부를 공개함으로써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의 긴장감이 자신감으로 바뀌어 나갔죠. 모든 멘토&멘티에게 수여된 임명장은 이번 활동의 의미를 이들의 마음속에 되새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맞아 진행될 기념행사 역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개인 화분 증정은 물론, 의왕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인으로서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3개월이라는 길지만 짧은 멘토링 기간 동안 선후배간의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진정한 현대로템인’으로 거듭나게 될 신입사원들이 기대가 됩니다. 


▲꾸준한 소통을 다짐한 현대로템 창원공장 멘토와 멘티

누구에게나 시작은 알 수 없는 불안함으로 가득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그 길을 지나갔던 선배가 앞서 손을 잡아준다면, 어둠은 더 이상 불안이 아니라 기대와 흥분으로 채워집니다. 그래서 현대로템은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직장인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멘토링을 경험한 신입사원들은 더욱 능력 있는 선배로 거듭나고, 이러한 선순환은 다시 새로운 신입사원에게 이어집니다. 이것이야말로 현대로템이 매년 꾸준히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후배간 소통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이유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신입사원들이 프로페셔널한 현대로템인으로 변모할 그 날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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