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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인사담당자가 전한다! 현대로템 채용 꿀팁

현대로템 2018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및 경력사원 서류접수가 3월 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기대와 포부를 품고 현대로템에 도전한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준비한 채용 정보! 2013년부터 현대로템 채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사팀 정헌 대리에게 직접 들어 본 ‘2018년 현대로템 채용, 소소하지만 유용한 꿀팁’을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인·적성검사, 어떤 점이 중요한가

현대로템은 서류전형에서 최종 합격인원의 약 15배수를 선발합니다. 서류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는 현대로템을 비롯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에서 실시하는 인·적성검사인 HMAT를 치르게 되는데요.

HMAT는 지원자의 성향을 알아보는 인성검사와, 언어이해, 논리판단, 자료해석, 정보추론, 도식이해 등 5개 분야 각 25문항, 30분씩 주어지는 적성검사로 이루어집니다.


▲현대로템에서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사팀 정헌 대리

현대로템 인사팀 정헌 대리가 전하는 인·적성검사 HMAT 응시 팁은 무엇일까요?

인·적성검사 HMAT 따라잡기

◎ 인성검사의 경우 신뢰도(응답일관성)가 중요하므로 본인을 꾸미지 않고, 최대한 생각을 배제한 채 손이 가는 대로 답안에 마킹하도록 합니다.

◎ 적성검사의 경우에도, 오답률을 체크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찍기보다 그냥 넘어가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괜히 찍었다가 틀리면 오답률만 높아지니까요.

◎ 시험 때는 개인 필기구 사용이 제한되고,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해야 하므로 사전에 미리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실전 연습을 해 보고 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경력 채용의 경우에는 적성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1차면접 당일 인성검사를 진행합니다.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면접, 진솔한 ‘나’를 보여 주는 자리

현대로템 면접은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전형은 제로베이스로 진행됩니다. 먼저, 1차 면접은 BEI(구조화 면접, behavior event interview), PT, 영어 말하기 등 3개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면접관이 지원자의 이름과 생년월일만 알고 들어가는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정헌 대리는 면접에 임하는 지원자들에게 이러한 팁을 전했습니다.

구조화 면접 (BEI, behavior event interview) 따라잡기

◎ BEI 면접은 직무관련 역량 측정이 목적으로, 지원자의 과거 경험을 물어본 다음 이를 토대로 면접관이 질문을 이어갑니다. 예를 들어 변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실행에 옮겼던 경험 등을 묻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본인의 경험에 대해 주제별로 생각하고 미리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면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태도는 바로 ‘진실함’입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에, 아니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다른 사람의 사례를 자신의 이야기처럼 말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과장되게 답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계속되는 인터뷰 과정에서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언제나 ‘진실함’을 잃지 마세요!

◎ BEI 면접을 압박면접으로 생각하고 긴장하는 지원자들이 종종 있는데, 현대로템의 경우 최대한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PT 면접 따라잡기

PT(프리젠테이션) 면접은 문제해결력, 분석력, 논리력 등을 판단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지원자에게 제시된 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대안을 비교, 분석해 최적안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지원자들은 PT 면접에 들어가기에 앞서 주어진 자료를 활용해 20분 간 발표 준비(전지에 작성)를 한 후 면접장에서 발표와 질의 응답을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당사의 철도차량 생산 증대 방법을 모색하라’는 등의 질문이 제시되면,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한 대안과 주장을 펼치게 됩니다.

◎ 면접 전 20분 간의 준비 시간은 제시한 상황을 완벽히 파악하고 각 대안들의 장단점 등 모든내용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시간 내에 제시된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한 근거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입증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 전 모의 PT 면접을 연습해 보는 것도 권합니다. 20분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전지를 작성하는 방법, 주어진 자료를 검토하며 최적의 대안과 근거를 빠르게 도출해 내는 것과 같은 PT 면접 연습은 실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1차 면접의 세 번째 과정인 영어 말하기 면접은 원어민 면접관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비즈니스 회화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현대로템 인재상을 이해하고, 목표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져야

1차 면접 과정을 거쳐 선발된 지원자(4배수 이내)들은 2차 면접인 임원 면접에 임하게 됩니다. 2차 면접은 여러 면접자가 한 자리에서 함께 면접을 보는 다대다 형태이며 면접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한 인성/역량 면접입니다.

임원 면접 따라잡기

◎ 2차 면접(임원 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서 답변을 생각해 보고, 기본적인 전공지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는 현대로템과 철도분야에 관심 많은 취준생을 대상으로 채용상담회가 펼쳐지기도 했다

현대로템의 인재상으로는, 입사 초기 신입사원 시기에는 기본적인 인성을 바탕으로 조직적응과 융화력이 우수한 인재가 선호되며, 입사 5~10년차에는 사업 수행 이슈 다양화에 따른 위험 분석 및 해결력을 중시합니다. 이후 팀장급 이상에게는 조직 리드 및 방향 제시, 코칭(멘토링), 의사결정 및 소통 능력 등이 요구됩니다.

현대로템의 이러한 인재상이 자신의 경험과 전공, 그리고 경력 사항에 어떻게 부합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자신의 목표와 비전을 심사숙고하여 정돈된 언어로 전달할 수 있다면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정헌 대리가 현대로템에 도전하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면접 과정에서 ‘폭망’했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완전히 망쳐 버린 것 같은 순간에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면접장에서는 면접관과 지원자의 입장으로 만나지만, 이 자리를 벗어나면 면접관 또한 타인일 뿐이라는 사실도 기억해 주세요. 그러므로 너무 긴장하거나 어렵게 대하지 마시고, 준비한 모든 것을 자신감 있게 펼쳐 보여 준다는 생각으로 면접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긴장한 지원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정헌 대리의 한 마디, 준비는 철저히, 마음은 담대히, 희망은 끝까지! 현대로템에 도전하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힘이 되는 인사 담당자의 이야기인데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현대로템의 원동력이 되어 줄 인재들인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대로템 블로그는 2018년 채용에 지원하는 모든 예비 현대로템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