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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와 현대로템의 무한 시너지! CBM 기술 공동개발 협약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빅데이터와 IoT(사물인터넷), 5G, AI 등의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기술이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있는 것인데요. 현대로템이 영위하고 있는 철도와 방산, 플랜트 사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추어 철도차량 유지보수 체계 기술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현대로템의 활약을 전합니다.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MOU 지난 3월,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스마트 유지보수 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해 글로비즈사와 MOU를 체결한 바 있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철도차량 및 주요 부품의 상태를 원격 감시해 부품의 상태정보를 빅데이터화.. 더보기
현대로템, 스마트 유지보수체계 기술 개발 추진 현대로템이 철도차량 운영 및 유지보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7일 철도차량의 상태기반 유지보수(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공항철도 주식회사와 스마트 유지보수체계 공동개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의왕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공항철도 주식회사 김한영 사장과 현대로템 이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상태기반 유지보수 기술은 각종 센서와 IoT(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열차의 주요 장치를 실시간 원격 감시함으로써 운행 중 특이사항을 사전에 예측하고 상태정보 및 고장이력 등의 빅데이터(Big Data)를 분석해 차량 정비주기를 최적화하는 선진화된 유지보수 기술입니다. 현대로템은 최근 철도차량 .. 더보기
4차산업혁명과 철도차량 스마트 유지보수 기술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산업혁명. 산업혁명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에는 증기기관과 철도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철도차량 분야는 1차 산업혁명에서 태동하여 3차 산업혁명까지 건재한 거의 유일한 산업분야이죠. 그리고 이 철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또다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철도산업과 관련된 기술에는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AR 등이 있습니다. 특히 수만 가지의 부품으로 구성되는 열차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머신러닝/인공지능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열차의 운영과 유지보수에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공된 정보는 AR을 이용하여 유지보수자가 차량에서 쉽게 유지보수 할 수 있도록 많은.. 더보기
현대로템, 국내 철도차량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현대로템이 국내 철도차량산업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철도차량부품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 철도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 지역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차량산업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철도차량산업 육성 추진 협의체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열린 보고회는 철도차량산업 경쟁력 확보와 철도차량 부품산업 간의 융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경규담 현대로템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날 철도차량 핵심부품 시험인증 기반구축 사업 수행을 위해 경상북도, 경산시, 철도연, 상신브레이크와'철도차량산업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