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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현대로템, 수소전기열차 기술협력 추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현대로템이 수소전기열차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현대로템은 지난 4일 의왕 본사에서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철도연과 현대로템은 국가 차원의 수소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함께 수소전기열차의 조기 도입을 위한 연구수행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협력사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 더보기
현대로템, 울산시와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 추진 현대로템이 울산시와 함께 국내 첫 수소전기트램 도입을 추진합니다.현대로템은 13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은 기존 철로인 태화강역에서 울산항역까지 총 4.6km 구간의 울산항선에서 수소전기트램, 수소충전소, 차량기지 등을 설치하고 울산시가 계획중인 울산도시철도에 적용 가능한지 검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울산시는 울산항선 노선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공동으로 제안하고 조기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합니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제작 및 시운전, 궤도, 신호, 수소충전소 구축 등 트램 운영의 전체 시스템 분야.. 더보기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자동차 부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WAAM 기술 3D 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촉망받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프린터가 평면을 넘어 3차원의 입체 도형을 찍어낼 수 있게 되면서 의료, 생활용품, 부품 분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도입됐죠.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금속을 활용한 3D 프린팅 기술인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공법의 발전 현황을 살펴봅니다. 원하는 모양대로 쌓아 만드는 ‘금속 3D 프린팅’ 산업에 활용되는 3D 프린터의 기본 원리는 '적층가공(AM, Additive Manufacturing)'입니다. 한 층 한 층 제작자가 원하는 형태로 쌓아 가면서 입체적인 모양을 제작한다는 의미이죠. 적층가공도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플라스틱을 녹여서 층층이 쌓아 형태를 만들.. 더보기
현대로템-NBP, 열차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 협력 현대로템이 철도차량 유지보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합니다.현대로템은 13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과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 구축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SMART Train 4.0) 개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상태기반 유지보수 기술은 각종 센서와 IoT(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열차 주요장치의 상태 및 운행정보와 고장이력 등의 빅데이터(Big Data)를 분석해 차량 정비주기를 최적화하는 선진화된 유지보수 기술입니다.현대로템은 4차 산업 기술 트랜드에 따라 최신화된 유지보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 더보기
현대로템, 당진 수소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참여! 이제 친환경 에너지는 단순히 화석 연료의 대체가 아닌 지구와 우리의 앞날을 책임질 미래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핫한 것은 역시 수소인데요. 현대로템은 수소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11월 21일 ‘2019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에서 충청남도와 함께한 협약은 의미가 깊습니다.충청남도 주최로 2016년부터 열린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은 수소경제 사회를 선도하겠다는 충청남도의 의지가 담긴 포럼입니다. 국내외 다양한 에너지 분야 학자들과 업계 인사들이 모여 에너지원으로서의 수소를 보다 안전하게,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수소 에너지로 인해 도래할 미래를 예견하는 이 포럼은 올해 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충남상록호텔에서 열린 2019 수.. 더보기
현대로템-KT, 5G 자율주행車 개발 협력 현대로템이 KT와 손을 잡고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나섭니다.현대로템은 KT와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관제플랫폼 개발 및 사업을 위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KT는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차량의 설계 및 개발을 비롯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제플랫폼과 원격운용체계 개발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국방, 민수 등 자율주행 차량 사업 확장을 위한 시장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세부적으로 현대로템은 KT의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인프라와 관제플랫폼 데이터 규격을 검토하고 현대로템의 자율주행 차량에 연동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KT는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요구사항 분석을 비롯해 관련 인터페이스 설계와 자.. 더보기
현대로템-윈드리버,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개발 협력 MOU 현대로템이 차세대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11일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인 윈드리버(Wind River)와 차세대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윈드리버는 열차 신호장치에 적용되는 실시간 운영체제(RTOS, Real Time Operating System) 전세계 점유율 1위 기업으로 ‘VxWorks’제품명의 윈드리버 전용 실시간 운영체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VxWorks는 철도뿐 아니라 우주항공, 자동차 산업, 인더스트리얼, 의료, 통신 등에 걸쳐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현대로템은 무선통신기술(LTE-R), 사물인터넷(IoT), 열차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열차의 자율주행과 자.. 더보기
현대로템, 현대차와 수소전기열차 공동 개발 현대로템이 친환경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본격화 합니다. 현대로템은 10일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에서 현대자동차와 수소전기열차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기술개발을 위한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고 관련 기술을 지원하며 현대로템은 수소전기열차 제작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와 차량 간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개발·검증합니다. 현대차와 현대로템은 이번 MOU를 계기로 별도 기술협업조직을 구성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수소전기열차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차량으로 전차선, 변전소 등의 급전설비가 필요하지 않아 전력 인프라 건설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현대로템이 올 1월부터 개발에 돌입한 수소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