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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로템이 알고싶다] 그런데 말입니다, 현대로템은 어떤 일을 하는 기업일까요?! 제작진에게 들어온 한 줄의 제보 "현대로템 유명해서 들어는 봤는데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요?" 그래서 시도한 밀.착.취.재! 고양이부터 현대로템 직원들까지 총출동했는데요. 로템이 알고싶다 ※제1회※ 지금 대공개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더보기
[월간로템] ‘최초 DNA’ 풀가동! 현대로템 올해의 발명템 대공개 ‘가정의 달’ 5월은 다양한 이벤트로 일년 중 가장 풍성하게 느껴지는 때인데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말고도 다른 기념일들이 참 많아요. 그 중 하나가 19일 ‘발명의 날’ 입니다. 오늘은 발명의 날을 기념해 ‘최초 뉴스’ 두 가지를 여러분께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News iF DESIGN AWARD 2023 디자인상 수상! 친환경 모빌리티 수소전기트램 현대로템이 개발한 미래형 친환경 모빌리티 수소전기트램이 ‘2023 iF 디자인 어워드(IFDA)’에서 국내 철도 업계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iF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각국 130여 명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1만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심사하는 국제 공모전입니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수소전기트램은 .. 더보기
[로프로TV] “지구, 이렇게 지켜요” K-택소노미로 보는 현대로템 친환경 활동 리포트 ‘K-택소노미’ 들어본 적 있나요? K-택소노미란? 'K+그린+택소노미(분류체계)' 합성어로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를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어떤 산업이 친환경인지 아닌지 분류한 환경 지침서입니다. 현대로템은 K-택소노미에서 정한 6가지 기준에 맞는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여기서 K-택소노미의 기준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을 뜻한답니다. 현대로템은 주요 사업 두개 부문이 녹색경제활동 기준에 부합되는데요. 바로 레일솔루션과 에코플랜트 부문이에요. 현대로템의 녹색경제활동 '레일솔루션' 부문 먼저 레일솔루션 부문부터 살펴볼까요. 현대로템이 제작한 고속열차, 전동차, 트램 등이 K-택소노미의 ‘무공해차량·철도.. 더보기
[신비한 로템사전] “네 이름이 뭐니?” 열차 이름에 담긴 의미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나 고르라면 이름을 짓는 것이에요. 아이를 낳았을 때 이름을 짓는 것이나 반려견·반려묘를 입양했을 때 이름을 짓는 것, 또는 회사 이름을 결정하는 것 모두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되죠. 공통점은 있어요. 좋은 의미를 담아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짓는 것이지요. 열차도 역할이나 특징에 맞는 이름을 지어준답니다. 언젠가 타 본 열차의 이름, 무슨 뜻일까 궁금하셨죠. 신비한 로템사전에서 풀어드리겠습니다. TGV와 신칸센의 뜻 프랑스 고속 철도 떼제베(TGV)는 Train à Grande Vitesse 의 약자로 ‘아주 빠른 속도의 열차’라는 뜻을 가졌어요. 이름만큼 빠른 속도로 처음 나왔을 때 유명세를 떨쳤어요. 일본의 고속철도 신칸센은 ‘새로운 간선철도’라는 의미인데요. 신칸센은 새로운.. 더보기
[로템B] 열차들이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신박한 방법 한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가 다시 우리나라 상공을 뒤덮었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환기가 힘들다보니 실내공기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돼요. 요즘에는 승용차에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공기조화장치(공조장치)를 통해 환기하는 열차 열차도 환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실내 공간인데요. 열차가 어떻게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지 알아볼게요. KTX와 같은 고속열차를 이용하다 보면 창가 쪽 자리에서 창틀에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걸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이 바람은 그냥 바람이 아닌, 열차 내 공기질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공기조화장치'에서 나오는 신선한 공기랍니다. 공기조화장치, 줄여서 ‘공조장치’는 차실 내의 온도 습도 청정도 흐름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시스템입니다. 공조장치는 외부 공기를 .. 더보기
[신비한 로템사전] 열차 명당을 사수하는 프로충전러의 꿀팁 올해 첫 명절 설이네요. 가족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길도 막히고 KTX도 매진된 노선이 많은 시기인데요. KTX가 지나는 노선이라면 많은 분들이 아마 어김없이 열차를 택할 것 같습니다. 교통체증도 없고 피로도 역시 덜하니까요.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장시간 기차를 타야 할 때 MZ세대가 걱정하는 것은 ‘충전’입니다. 휴대폰, 이어폰, 패드,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가 기차를 타는 동안 방전돼 심심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최대의 걱정입니다. 앞으로 KTX-1, KTX-산천, KTX-이음 중 하나를 예매할 계획이 있다면 충전 명당 꿀팁을 살짝쿵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만 알고 계세요. 소문내지 마시고요!! KTX-1 일반 KTX로 불리는 KTX-1은 전 좌석에 콘센트가 있지 않아 .. 더보기
[로템오樂실] 철도, 열차 나오는 영화 BEST 5 <영화로 떠나는 겨울여행> 철도원 #가족 #그리움 #기차 눈이 많이 내리는 홋카이도 아쿠토라역이 배경인 ‘철도원’. 기차를 운행하는 철도원이란 직업에 늘 당당했던 주인공은 일에 몰두한 나머지 딸과 아내를 잃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쓸쓸하게 운명에 순응하며 살아가던 주인공에게 아내와 딸이 영혼으로 찾아오며 이야기는 점점 진행돼요. 딸은 주인공이 보지 못한 유아시절, 초등학생,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나타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도록 해줍니다. 기적 #가족 #감동 #양원역 철도원을 흥미롭게 봤다면 이 영화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요즘 날씨에 보기 좋은 따뜻한 감동실화 가족 영화 ‘기적’인데요. 역사가 없던 시골이기 때문에 마을사람들은 다치고 누군가 세상을 떠나도 어쩔 수 없이 계속 철길로 통행을 합니다. 주인공의 누나도 세상을 떠난 사.. 더보기
[월간로템] 겨울을 이렇게 대비해요 '열차와 철도의 겨울나기' 다들 겨울맞이 잘 하고 계신가요? 아직 예년보다 기온이 높다고는 하나 옷깃을 파고드는 겨울 공기는 스산하고 차갑고, 겨울이 맞네요.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린 분들도 많아요. 월동 준비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월동준비는 다양한 것들이 있겠죠. 집안 곳곳에 찬 바람이 들어올 구멍을 알뜰살뜰하게 막아 대비도 하고 따듯한 머플러와 장갑도 마련해봅니다. 겨울 준비에 한창이다 보니 열차와 철도는 겨울을 어떻게 나는지 궁금해집니다. 한 겨울에 들어서면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영하로 뚝 떨어지는데 말이죠. 열차와 철도가 겨울을 대비 하는 법 겨울, 열차라는 키워드를 생각해보니 영화 ‘설국열차’가 떠올라요. 폭설이 내리는 극한 상황은 정말 대비가 꼭 필요해 보이잖아요. 열차에는 팬터그래프(전차 ·전기기관차 등의 집전장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