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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셰르파

5월 19일 발명의 날 특집, 현대로템의 특허 기술! 비는 한 해의 농사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강수량을 측정하는 기준이나 기술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고, 당시 기후 관측을 담당하던 서운관에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로소 세종 23년 4월 29일(양력 1441년 5월 19일), 세계 최초로 측우기 발명을 반포하게 됩니다. 이 같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발명을 기념하면서 과학 정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하여 매년 5월 19일이 ‘발명의 날’로 지정되었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다가오는 발명의 날을 맞아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현대로템의 특허 기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 개발! 친환경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 먼저.. 더보기
DOSS에서 디펜스 드론까지, ADEX 2021에서 공개된 현대로템 방산 기술력 199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이하, ADEX).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ADEX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ADEX에서도 전 세계 28개국의 440개 기업이 부스를 열어 자사의 무기 체계를 홍보했는데요. 40개국 222명의 각국 대표단이 ADEX 현장을 방문해 G2B 미팅을 709건이나 수행하는 등 글로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현대로템은 기아, 현대위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마련하고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는데요. 다양한 전시품들을 통해 수소, 무인 등 국방 미래 핵심기술 선두기업으로 혁신적인 전환을 진행 중인 현대로템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로템 부스는 크게 ‘미래 사업관’.. 더보기
신방사: 신비한 방산사전 무인차량 편 몇 년 전부터 자동차 업계 최고의 화두는 자율주행차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모빌리티로, 이동 중에도 인간에게 활동의 자유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한편, 방산 분야에서는 사람이 타지 않고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차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신방사: 무인차량 편’을 통해 방산용 무인차량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무인차량이 방위산업에서 주목받는 이유 무인차량은 다양한 4차 산업기술의 발전과 함께 상용화되기 시작한 모빌리티입니다. 운전자가 탑승하지만 조작하지 않는 자율주행차와 개념적으로 다르죠. 작은 덩치의 무인차량이 택배나 물건을 운반하기도 하고,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업무를 원격제어로 수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 더보기
국군의 날에 알아보는 현대로템 방산 제품별 발전사 어느덧 진정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10월이 찾아왔습니다. 10월의 그 첫 시작인 10월 1일은 우리에게 매우 뜻깊은 날 중 하나인 국군의 날입니다. 1950년 10월 1일, 우리 군은 남침한 북한군에 반격하며 38선을 돌파했는데요. 우리의 터전을 되찾은 날인만큼 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고자 매년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짧은 시간만에 자주국방을 실현하고 세계 6위의 국방력을 보유한 군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그 속에서 현대로템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국군의 날을 맞아 우리 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현대로템 방산 제품별 발전사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K1전차부터 차세대 전차까지.. 더보기
현대로템 다목적 무인차량, 주목해야 할 포인트! 보병 대신 무인차량이 적진을 정찰하고, 드론은 원격으로 목표물을 조준합니다. 이처럼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전장에서는 사람 대신 무인기술이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입니다. 국내외 전시회에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국내 최초의 군용 무인차량으로 납품되기도 한 이 차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현대로템, 국내 최초 군용 무인차량을 공급하다 지난해 12월,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로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한 현대로템! 이번달 다목적 무인차량 2대를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무인체계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납품에 앞서 이루어진 검.. 더보기
현대로템 지상무기체계 종류별 바퀴 이야기 일반 승용차와 달리 대형 트럭은 많은 바퀴가 사용됩니다. 크기도 종류도 트럭마다 각각 다른 형태를 띠죠. 바퀴가 다른 이유는 트럭의 특성에 따라 무거운 화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송하고 도로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비슷하게 전투차량 또한 전차의 특성에 맞게 사용되는 바퀴가 각각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전투차량의 바퀴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현대로템 지상무기체계의 대표적인 바퀴 종류와 특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땅 위에 길을 깔면서 나가다, 궤도 전투차량을 떠올렸을 때 아마 많은 분들이 위 이미지와 같이 전차에 체인에 감긴 듯한 모양의 바퀴 형태를 떠올리실 텐데요. 둥글게 만든 궤도 안에 바퀴를 넣어 여러 바퀴가 궤도 위를 달리는 형.. 더보기
현대로템, 중동 국제방산전시회 ‘IDEX 2021’ 참가 현대로템이 중동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21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IDEX 2021’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and Conference)는 지난 199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육·해·공 통합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62개국 1240여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로템을 비롯해 국내 15여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해 주력제품과 기술역량을 알립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K2전차를 비롯해 지뢰 및 각종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장애물개척전차를 소개합니다. 또 무인·자율주행이.. 더보기
2020 올해의 사업부별 우수 임직원을 소개합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시기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감염병 위기로 전 세계 산업이 카운터 펀치를 맞은 가운데, 여러 가지 변수로 유행세가 지속되면서 다시 한번 버텨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희망찬 소식은 더욱 힘이 되는 법입니다. 올해도 현대로템 임직원 여러분은 어려운 상황과 근무 환경을 극복하고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2020년 한 해 남다른 활약을 보여 현대로템 각 사업부에서 선정된 우수사원 중 세 분을 만나보려 합니다. S/W 버전 관리 시스템 개발 : 강치용 책임연구원 철도본부의 ‘원픽’은 시스템엔지니어링팀 강치용 책임연구원입니다. 철도차량 소프트웨어 안전 및 품질 보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치용 책임연구원은 올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