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자율주행 상식 최근 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자율주행’입니다. 6단계로 나뉘는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은 상용차에 레벨3(조건부 자율주행)가 적용되는 수준에 이르렀죠.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5에 기술적으로 가까워지면서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미래 사회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에 철도교통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신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열차는 정해진 선로를 따라 운행하니까 자율주행 시대도 금방일까요? 우이신설선 등에서 운영하는 무인운전 열차와 자율주행은 어떻게 다를까요? 오늘 현대로템 알쓸신철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철도에서 무인운전과 자율주행의 차이 자동차 산업에서 무인운전과 자율주행은 거의 동일한 의미로 쓰입니다. 무인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모두 Self-driving..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대로템 밀리테크 기술 '밀리테크'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밀리테크는 Military(군사)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하이테크를 기반으로 한 방위산업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특히 4차 산업기술과 융합한 방위산업은 밀리테크 4.0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전쟁의 승패를 판가름할 핵심 군사 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과 결합해 미래 글로벌 방산 시장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로템의 주요 밀리테크 기술들을 살펴봅니다.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플랫폼 ‘HR-셰르파’ 먼저 소개해 드릴 기술은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Sherpa)’입니다. 병력이 감소하는 미래의 전장환경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총동원된 무인전이 핵심이 될 전망인데요... 더보기 CES 2020 주요 키워드로 확인하는 자율주행과 5G 기술 전망 매년 초에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로 한 해 소비재 관련 IT기술의 동향을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2020년 CES 역시 전 세계 기업이 참가해 자신만의 기술과 제품을 한껏 뽐냈는데요.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과 관련한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CES 2020에서 이슈가 된 자율주행과 5G 관련 이슈들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 이제 발전보다는 성숙이 필요한 시점 CES 2020의 중요한 키워드는 ‘M.A.D.5’입니다. 모빌리티(Mobility)와 인공지능(AI), 차세대 디스플레이(Display)와 5G 통신망이 그것이죠. 특히 인공지능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5G 통신 .. 더보기 현대로템-KT, 5G 자율주행車 개발 협력 현대로템이 KT와 손을 잡고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나섭니다.현대로템은 KT와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관제플랫폼 개발 및 사업을 위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KT는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차량의 설계 및 개발을 비롯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제플랫폼과 원격운용체계 개발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국방, 민수 등 자율주행 차량 사업 확장을 위한 시장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세부적으로 현대로템은 KT의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인프라와 관제플랫폼 데이터 규격을 검토하고 현대로템의 자율주행 차량에 연동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KT는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요구사항 분석을 비롯해 관련 인터페이스 설계와 자.. 더보기 현대로템-윈드리버,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개발 협력 MOU 현대로템이 차세대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11일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인 윈드리버(Wind River)와 차세대 열차 신호장치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윈드리버는 열차 신호장치에 적용되는 실시간 운영체제(RTOS, Real Time Operating System) 전세계 점유율 1위 기업으로 ‘VxWorks’제품명의 윈드리버 전용 실시간 운영체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VxWorks는 철도뿐 아니라 우주항공, 자동차 산업, 인더스트리얼, 의료, 통신 등에 걸쳐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현대로템은 무선통신기술(LTE-R), 사물인터넷(IoT), 열차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열차의 자율주행과 자..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할 현대로템의 무인차량 HR-셰르파 지금까지의 전장에서 '사람'은 없어선 안 될 존재였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물론, 탄약을 장전하거나 조준·발사하는 것은 모두 사람의 몫이었죠. 하지만 미래 전장은 그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네트워크 기반의 무인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할 무인차량의 대표주자가 바로 현대로템의 미래전투차량 HR-셰르파(Sherpa)입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HR-셰르파의 디테일과 기술력을 지금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현대로템의 미래전투차량 ‘HR-셰르파’ HR-셰르파는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보병지원용 소형 무인차량입니다. 방위산업 부문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미래무기체계에 해당한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