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칼럼] 아버지도 모든 것이 처음이란다
로템인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일상 속의 감동을 기록하는 현대로템 임직원 칼럼! 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어깨를 움츠러들게 하지만 곧 다가올 새로운 출발의 시간 3월을 준비하는 지금, 현대로템 구매사업부 방산구매팀 강승구 차장이 되새겨 보는 ‘내가 처음 학부모가 된 날’, 그날 그 때의 설렘을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전해 드립니다. 시험 봐서 되는 자리였다면 엄두도 못 냈을 일 ‘회피하는 한 두려움은 영원하다. 기다리는 한 기회는 달아난다. 한 번 부딪쳐보라’ 두 아이를 키우면서 법구경에 나온 위의 격언을 종종 생각하곤 한다. 친구 소개로 만나 첫 눈에 반한 지금의 아내와 2004년 가을 결혼하고, 2006년 큰 딸과 2010년 둘째 아들을 얻은 후 지금까지 햇수로 14년 간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살아온 세..
Future & Life
2018. 2. 2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