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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율차량

CES 2020 주요 키워드로 확인하는 자율주행과 5G 기술 전망 매년 초에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로 한 해 소비재 관련 IT기술의 동향을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2020년 CES 역시 전 세계 기업이 참가해 자신만의 기술과 제품을 한껏 뽐냈는데요.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과 관련한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CES 2020에서 이슈가 된 자율주행과 5G 관련 이슈들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 이제 발전보다는 성숙이 필요한 시점 CES 2020의 중요한 키워드는 ‘M.A.D.5’입니다. 모빌리티(Mobility)와 인공지능(AI), 차세대 디스플레이(Display)와 5G 통신망이 그것이죠. 특히 인공지능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5G 통신 .. 더보기
현대로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서 무인車 시연 현대로템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첨단 무인차량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현대로템은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의 원격 및 자율주행 기반 경비정찰 임무 수행 능력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경호안전통제단과 현대로템은 HR-Sherpa가 근거리 조종 원격주행을 통해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비롯해 별도의 통제차량을 통한 원거리 원격주행, 차량 앞 경호요원을 인식해 자동으로 따라가는 종속주행, 지정된 경로를 스스로 탐색해 순찰하는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능을 시연했습니다. 현대로템이 HR-Sherpa가 기동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 더보기
현대로템-KT, 5G 자율주행車 개발 협력 현대로템이 KT와 손을 잡고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나섭니다.현대로템은 KT와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관제플랫폼 개발 및 사업을 위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로템과 KT는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차량의 설계 및 개발을 비롯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제플랫폼과 원격운용체계 개발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국방, 민수 등 자율주행 차량 사업 확장을 위한 시장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세부적으로 현대로템은 KT의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인프라와 관제플랫폼 데이터 규격을 검토하고 현대로템의 자율주행 차량에 연동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KT는 원격·자율주행 차량용 5G 통신 요구사항 분석을 비롯해 관련 인터페이스 설계와 자.. 더보기
현대로템, ADEX 2019 참가, 주력무기 실물 전시 현대로템이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주력 무기체계 제품을 선보입니다.현대로템은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 동안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ADEX 2019(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에 참가해 K2 전차,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습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항공우주,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전 세계 34개국 430개 업체가 총 1730개 부스를 설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현대로템은 기아자동차와 현대위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주력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현대로템은 .. 더보기
미래에는 무인 기술이 대세! 현대로템의 무인 기술 총정리 1980년대 말에 유행했던 미드 ‘전격 Z작전’을 아시나요? 위험에 빠진 비밀요원 마이클이 시계에 대고 ‘빨리 와!’라고 외치면 어디서든 달려오는 무인 자동차 키트는 추억 속 무인차량의 선두주자였습니다. 약 30년이 지난 2019년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앞세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무인 자동차가 더는 우리에게 먼 일이 아니게 됐죠.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이 직접 컨트롤하지 않는 무인차량으로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대체될 가능성이 큰데요. 현대로템 역시 무인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며 현실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현대로템의 무인 기술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관사 없이 세계를 누비는 현대로템 무인 전동차 현대로템의 대표적인 무인 기술은 이미 서울..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할 현대로템의 무인차량 HR-셰르파 지금까지의 전장에서 '사람'은 없어선 안 될 존재였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물론, 탄약을 장전하거나 조준·발사하는 것은 모두 사람의 몫이었죠. 하지만 미래 전장은 그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네트워크 기반의 무인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할 무인차량의 대표주자가 바로 현대로템의 미래전투차량 HR-셰르파(Sherpa)입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HR-셰르파의 디테일과 기술력을 지금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현대로템의 미래전투차량 ‘HR-셰르파’ HR-셰르파는 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보병지원용 소형 무인차량입니다. 방위산업 부문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미래무기체계에 해당한다고.. 더보기
중동과 아프리카로 뻗어 나가는 현대로템의 철도&방산 기술력! 아직 우리에게는 조금 낯설지만, 중동과 아프리카는 빠른 경제발전을 통해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입니다.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 성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미개척 시장인 중동·아프리카의 수출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흥국 금융위기와 유가 하락 가능성 등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글로벌 수출 측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이죠. 현대로템은 이러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 이미 오래 전부터 진출해 깊은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카이로 전동차 수주에서 아부다비 IDEX 방산 전시회 참여에 이르기까지, 중동·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현대로템의 행보를 소개합니다. 카이로 전역을 달리는 현대로템 전동차 북아프리카의 보석으로 불리는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바로 이 도심 한복판에서 현대로템의 전.. 더보기
현대로템, UAE IDEX 2019 방산 전시회 참가 현대로템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K2전차 등 방산제품 수출 방안을 모색합니다.현대로템은 17(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 2019’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IDEX는 2년에 1번씩 열리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육·해·공 통합방산 전시회로서 지난 199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70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여합니다.현대로템은 2007년 첫 참가 이래 2013년을 제외하고 이번까지 총 6회째 IDEX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그룹 공동 전시관을 마련해 자체개발 중인 보병지원용 무인차량 HR-SHERPA(H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