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집중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비한 로템사전] 국내 최고 속도 EMU-320 뭐가 다를까 KTX-산천과 비교해서 보는 '고속열차 EMU-320' 간만에 돌아왔어요, 신비한 로템사전~ 오늘은 최근에 현대로템이 출고식을 가진 EMU-320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에 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기존 고속열차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말이지요. 현대로템의 고속열차 기술이 또 얼마나 진보했는지도 이번 시간에 알아보도록 해요.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전 모델 중 KTX-산천과 비교해 볼게요. EMU-320은 KTX-산천과 가장 먼저 동력을 쓰는 방식부터 달라요. KTX-산천은 동력집중식 열차이고 EMU-320은 동력분산식 열차입니다. 동력집중식은 열차의 맨 앞과 맨 뒤에만 동력 장치가 있는 반면 동력분산식은 객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동력원이 ..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제로백 상식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차량의 가속 성능을 나타내는 ‘제로백’이라는 용어에 친숙하실 텐데요. 이 제로백이 자동차뿐 아니라 철도차량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재미로 알아보는 주요 열차의 제로백과 제로백에 영향을 미치는 철도의 특성을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차량의 ‘제로백’이란? ‘제로백(Zero+100, 0 to 100km/h)’은 사물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마일 단위를 사용하는 영국과 미국에서는 주로 Zero to Sixty(0 to 60 mph)라고 표기하죠. 그 외 국가에서는 Zero to Hundred(0 to 62.1 mph)를 사용해 차량의 퍼포먼스를 측정합니다. 스포츠카 등 자동차의 성능 지표로 제로..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동력분산식 열차 상식 지난주에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린 'KTX-이음'은 알려진 대로 국내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입니다. 그런데 '동력분산식'이란 대체 무엇을 뜻할까요? 기존의 열차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움직였길래 차이가 나는 걸까요? 철도의 모든 것이 궁금한 ‘철알못’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알쓸신철은 '알아두면 쓸데있는 동력분산식 열차 상식'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한민국을 잇는 스마트한 고속열차, KTX-이음을 소개합니다! 동력분산식과 동력집중식의 차이 우리가 이전부터 이용했던 KTX-I과 KTX-산천은 동력집중식, 1월부터 운행에 들어간 KTX-이음은 동력분산식을 채용한 철도차량입니다. 이들은 말 그대로 ‘동력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는데요. 동력집중식은 동력기관이 열차의 앞뒤에 집중된 차량, 동력..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편성 상식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 '열차'는 여러 대의 차량이 일렬로 연결된 철도차량을 일컫습니다. 열차는 기관차에 객차, 화물차를 이어 많은 사람과 물건을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철도 역사의 초기부터 등장했습니다. ‘철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스티븐슨의 첫 증기 기관차도 기관차와 화차가 연결된 형태였죠.▶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속도 상식한편, 여기서 여러 대가 연결된 철도차량을 운용하는 단위를 '편성'이라고 부르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알쓸신철에서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편성 관련 상식을 알아봅니다. 열차의 편성이 서로 다른 이유는? 일반적으로 '편성'은 여러 대의 열차를 묶어서 운용하는 단위입니다. 우리가 많이 타는 수도권 전동차는 10량 1편성, 일반 KTX는 20량 1편성, KTX-산천과 SRT는 10량..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공전 현상과 살사장치 상식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경쟁했던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영화 ≪포드 v 페라리≫인데요. 이 영화는 불가능을 즐기는 자동차광으로 분한 맷 데이먼과 크리스천 베일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화려한 자동차 액션신이 큰 인기였는데요. ‘끼익~’ 굉음과 연기를 일으키며 자동차가 튀어 나갈 때의 휠스핀 장면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명장면입니다. 그런데 자동차에서만 발생하는 줄 알았던 이 휠스핀이 기차에서도 일어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기차의 휠스핀이라 할 수 있는 공전 현상과 이를 막아내는 살사장치에 대해 소개합니다. 기차의 휠스핀, 공전 현상과 그 원인은? 모든 차량은 바퀴와 지.. 더보기 현대로템 EMU-250 비교분석! 기존 고속열차와 어떻게 다를까? 지난 2016년 현대로템이 코레일로부터 EMU-250 114량을 수주한 이후 3년만인 11월 4일, EMU-250의 초도 편성이 출고되었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고속열차(KTX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동력 방식과 여러 가지 부분의 큰 변화를 가져온 EMU-250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EMU-250에는 과연 어떤 장점들이 있을까요?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기존 고속열차보다 한층 새로워진 EMU-250을 자세히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한국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250 KTX-산천 등 기존의 고속차량과 EMU-250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차를 운행하는 동력시스템 구성에 있습니다. EMU는 ‘Electric Multiple Unit’의 ..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 있는 열차 탑승인원 상식 다양한 운송수단 중에서 한꺼번에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가성비 좋은 운송수단이 바로 열차죠. 이를 증명하듯 명절이나 출퇴근 시에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할 정도입니다. 2018년에는 1일 열차 이용 고객 40만 명을 돌파했고,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탑승객을 태운 2호선의 수송 인원은 11억 2천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실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열차를 내 발 삼아 이동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무한정 승객을 싣고 달릴 것 같은 열차에도 적정 탑승인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숫자의 비밀을 지금부터 현대로템에서 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탑승인원 상식, 지금 확인하러 떠나 볼까요? 지옥철이라 불리게 된 원인, 탑승 인원에 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철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