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현대로템 평창동계올림픽 특별 TFT, 성공적 열차 운행지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안전한 KTX 운행을 위해 운영된 현대로템 평창올림픽 특별 태스크포스팀(TFT)이 성공적인 운행지원을 마쳤습니다. 현대로템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부터 패럴림픽까지 총 38일간 특별 TFT를 운영해 평창올림픽선수들과 관광객들의 무사고 수송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월9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안전한 교통 지원을 위해 특별 태스크포스팀(TFT)을 운영했습니다. 투입된 인력은 약 80여명으로 열차를 직접 개발하고 시험한 연구소, 품질, CS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2교대 24시간 체재로 운용됐습니다. 특별 태스크포스팀(TFT)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하루 35회 이상,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은 30회 이상 KTX에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