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슐랭] ‘찐’ 해물탕 먹을 수 있는 창원 ‘더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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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슐랭'은 현대로템이 위치한 의왕, 창원, 당진에서 로템 임직원들이 사랑하고 또 가족, 친구들과 방문하기 좋은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코너이기도 합니다.

로템슐랭으로 떠나는 미식기행 꼬우!

 

창원 진해 군항제 근처 해물탕 맛집

진행 군항제로 봄에는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창원을 방문합니다. 낯선 도시에 방문했을 때 평소 맛보지 못한 산해진미를 경험하는 것은 큰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창원에 가신다면 ‘더해물’에서 이런 행복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더해물은 조용한 마을과 어울리게 아기자기한 찻집처럼 감성이 듬뿍 들어간 식당이에요. 곳곳에 놓인 아날로그 감성의 소품들이 정겹게 맞아줍니다.

 

더해물에는 이름처럼 해물탕, 해물백숙, 해물찜, 해물파전 등 해물이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준비돼 있어요.

 

더해물의 푸짐한 해물탕

더해물에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해물탕입니다. 튼실한 오징어와 커다란 가리비, 새우, 전복, 홍합, 조개가 냄비 가득 나오는데요. 싱싱한 재료들의 조합, 보기만해도 시원한 맛이 느껴져요.

 

푸짐한 해물 아래 깔린 콩나물이 비린내를 잡아줘 국물 맛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남은 국물에는 칼국수를 살살 풀어서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김치와 함께 먹어주면 딱!

 

봄과 잘 어울리는 해물파전과 멍게비빔밥 

해물탕과 함께 해물파전, 멍게비빔밥도 추가해봅니다. 더해물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 대비 음식의 양과 질이 훌륭하다는 건데요. 해물탕처럼 해물파전, 멍게비빔밥의 양도 푸짐했어요. 김치와 먹으면 맛이 두 배니 함께 꼭 드셔보세요.

 

멍게비빔밥에 양념을 슥슥 비벼 먹으면 멍게와 야채의 산뜻함이 입안 가득 퍼져요. 봄과 무척 잘 어울리는 맛이랍니다. 

 

보양식 해물탕은 해물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몸이 허하거나 기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충전하고 싶다면 창원 ‘더해물’을 추천합니다.

그럼 5월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