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대로템 콘텐츠 모아보기

아이들과 함께한 가을여행! 현대로템 창원공장 천사봉사회

지난 11월 11일 토요일, 현대로템 창원공장 봉사단 ‘천사봉사회’ 42명의 임직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짧은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이 여행을 손 꼽아 기다린 또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말이죠. 목적지는 사과 축제가 한창인 밀양 얼음골! 천사봉사회 임직원의 길동무는 바로 창원 늘푸른지역아동센터 20명의 친구들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달콤새콤 맛있는 여행, 한 번 따라가 볼까요?


창원에 살고 있는 ‘날개 없는 천사’

현대로템 창원공장 봉사단 천사봉사회(회장 방산체계기술팀 김순환 차장)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맞춤봉사’를 펼치는 봉사단입니다. 바쁜 업무 중에서도 주변을 둘러보며 함께하는 정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이 바로 천사봉사회 회원들이죠.

2007년 창립한 현대로템 천사봉사회는 소외아동•장애아동 후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요양원 방문,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움직이는 현대로템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밀양 얼음골 축제 현장을 찾은 현대로템 창원공장 천사봉사회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2016년 12월 창원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공헌 분야 대상자로 수상을 하기도 한 천사봉사회! 이들은 창원상공대상 상금으로 햅쌀 100포를 구입하여 자매결연기관인 마산 세양요양병원에 기부하기도 했는데요. 봉사의 ‘선순환’이 가져다 주는 행복,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실천하는 천사봉사회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날개 없는 천사’, 현대로템 창원공장 천사봉사회 임직원이 이번에는 특별한 가을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창원 늘푸른지역아동센터 20명의 아동들과 함께 축제가 한창인 밀양으로 떠나는 것인데요. 달고 아삭아삭하기로 소문난 밀양 얼음골 사과를 직접 맛보고 수확 체험을 할 수도 있는 얼음골 사과축제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과 빛깔 추억을 만들고 올 참이랍니다.


가을 햇살처럼 환한 얼굴로 축제를 향해 출발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로 떠나는 날, 현대로템 창원공장 천사봉사회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30만 원 상당의 학용품과 장학금이 그것인데요.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뛰놀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한 천사봉사회

선물 증정식 후 드디어 밀양으로 출발! 버스 안은 아이들의 설레는 목소리로 떠들썩하네요. 날씨마저 맑고 깨끗해서 설렘은 두 배! 이 자리에 함께한 현대로템 방산생산기술팀 양우현 과장에게 소감을 물어 보았습니다.

“아이들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까 제가 더 기쁘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천사봉사회 활동을 하면서 느끼게 된 것이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예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제가 더 큰 힐링을 얻고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순수해지니까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신나게 잘 놀고 오겠습니다.”

내가 더 큰 힐링을 얻는 봉사라니, 역시 봉사의 ‘긍정효과’를 잘 알고 있는 천사봉사회 회원답네요!


▲축제는 즐거워! 설레는 마음 200%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

약 1시간여의 이동 끝에 도착한 경남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 현장!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신나는 놀이기구와 사과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들이 넘치는 축제에 함께한 현대로템 천사봉사회 임직원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 손을 잡고 축제 현장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빠미소’ 절로 나네~! 아이들과 함께 ‘눈높이 축제’를 만끽하는 현대로템인

“이건 뭐예요? 사과로 떡도 만들 수 있어요? 사과는 언제 딸 수 있어요?”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답해 주고 눈을 맞추는 모습에서 언니 오빠, 누나 형 같은 따뜻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자연 속에서 쌓이는 따사로운 추억, 오래도록 기억하길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사과따기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사과축제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과수원에서는 사과를 직접 따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수확한 사과를 가져갈 수도 있답니다. 빠알갛게 영글어서 나무에 매달린 사과를 처음 본 아이들의 눈동자는 사과만큼 커졌습니다.


▲밀양 얼음골 사과따기 체험에 앞서 설명을 경청하는 어린이들과 임직원

사과를 따기 전, 과수원 담당자에게 설명을 듣는 어린이들. 설명이 끝나자 마자 질문 공세입니다.

“이거 따도 돼요? 사과나무 아프지 않아요?”

“사과 따서 바로 먹어봐도 돼요?”

처음 본 사과나무 앞에서 질문을 쏟아내는 어린 친구들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나무에 달린 사과를 처음 본 어린이들! 신기한 눈빛으로 한참이나 관찰 중

사과를 따서 옷에 쓱쓱 닦아 한 입 베어 무는 맛! 고사리손으로 조심스레 사과를 톡 따서 넣을 때의 뿌듯함! 사과처럼 발그레 상기된 얼굴로 함께 과수원을 누비는 현대로템 임직원의 모습도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비닐봉투 가득 딴 사과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기쁨 두 배

“사과따기 체험은 처음 해 보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과수원에서 직접 맛보는 사과는 확실이 맛이 달라요. 신선하고 더 달콤한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신나는데 아이들은 더 즐겁겠지요? 오늘 저희와 함께 사과축제 온 것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도와 높은 곳의 사과를 따던 방산제품기술팀 이준호 대리의 소감입니다.

비닐봉투 가득 맛있는 사과가 양 손을 묵직하게 하는 지금, 오늘의 사과따기 체험은 대 성공입니다. 양 손 가득 담긴 사과보다 더욱 달콤한 것은 우리들 마음에 쌓인 추억의 맛이고요.


▲사과처럼 달콤한 추억,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낸 아름다운 순간

창원으로 돌아오는 길, 버스 안에서 아이들은 고단했는지 꾸벅꾸벅 잠이 들었습니다. 아이들 곁에서 오늘 하루를 돌아보는 현대로템 천사봉사회 임직원들. 방산체계기술팀 윤기성 부장은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점을 말했습니다.

“현대로템 천사봉사회 모토가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움직이는 현대로템인’입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면 나와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 같지만 현장에 나와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새삼스레 굉장히 가깝게 다가오는 이야기예요. 직장인에게 누구나 주말이 소중하지만, 이 소중한 주말 시간을 아이들과 나눔으로써 더불어 추억도 만들고 나눔으로 하나될 수 있지 않습니까? 소중한 것을 나누고 더 귀한 것을 얻어 가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 천사봉사회 임직원들은 한결같이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더 큰 감사를 배우고 더 많은 감동을 얻는다는 이야기도 입을 모아 했습니다.

봉사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날개 없는 천사’ 현대로템 창원공장 임직원! 나눔으로 인해 더욱 커지는 이들의 따사로운 영향력이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