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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만나는 현대로템 자동차 생산 설비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한 대에는 약 2~3만 개의 부품이 들어갑니다. 그만큼 다양한 기술이 차 한 대에 집약되어 있다는 의미로, 자동차를 만드는 생산 과정에서부터 최신 제조 기술과 IT 기술이 활용되는데요. 현대로템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는 수준 높은 엔지니어링과 제작, 설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첨단 자동차 생산 설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현대로템이 만들고 세계가 사용하는 현대로템 자동차 생산 설비 사업을 소개합니다.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플랜트 사업 부문

플랜트는 우리 삶의 기반이 되는 철강, 자동차, 발전, 환경 등 여러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산업을 의미합니다.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계와 장비 등 하드웨어 엔지니어링과 소프트웨어,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모두 플랜트 산업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산업의 기본이 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플랜트 사업

R&D에서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포괄하는 현대로템 플랜트 사업은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산업 현장에 설비를 공급해 왔습니다. 제철소의 고로 설비에서 벨트 컨베이어와 같은 물류 설비, 자원 순환형 발전 설비, 프레스 설비까지 현대로템의 기술력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한편, 현대로템은 첨단 기술 국산화에도 박차를 가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 라인에 사용되는 초대형 고속 프레스 소재 공급장치와 탠덤 프레스 전용 고속이송 장치의 국산화 개발로 높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 성과도 기대됩니다.

자체 기술 개발과 통합 관리 능력으로 플랜트 산업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현대로템. 우수한 국내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현장에서도 현대로템 장비가 사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자동차 생산 설비입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초 집약 기술 산업, 현대로템 플랜트 사업의 모든 것(바로가기)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되는 현대로템 기술력

▲현대로템이 2016년 수주한 포드 미국공장 운반 설비

지난 11월, 현대로템이 미국 포드로부터 글로벌 자동차 공장 생산 설비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대로템은 2008년 멕시코 공장 운반 설비를 시작으로 인도, 태국, 미국 공장 생산 설비를 지속적으로 수주해 왔는데요. 지금까지 포드와 계약한 자동차 설비 수주 금액은 약 2800억 원 규모에 이릅니다. 이외에도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GM, 르노, 닛산 등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자동차 생산 설비를 공급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이 2013년 포드에 납품한 프레스 설비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자동차 생산 설비는 생산라인 운반설비, 조립설비, 무인차량(AGV), 모듈 조립 TOOL 등입니다.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동차 생산을 위한 필수 설비인 차체와 도장 및 조립라인 운반설비 외에도 모듈 조립 라인과 TOOL까지 공급 가능한 것인데요. 이 중에서도 자동차 조립라인은 턴키 공급 역량까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스마트물류사업팀 문선철 책임매니저에게 들어볼까요?

“현대로템은 현대, 기아자동차는 물론 포드와 GM, 르노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에 생산 설비를 공급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대로템은 고객사의 유지보수 용이성을 위해 산업 표준을 준수해 설계하고 있으며 자체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적합한 공정별 레이아웃을 제안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문선철 책임매니저)


▲현대로템이 제작한 차체 운반설비

글로벌 자동차 생산 설비 시장 규모는 연평균 2조 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현대로템은 프레스와 차체, 도장, 운반 등 자동차 생산 설비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자동차 생산 설비, 앞으로의 전망은?

이번에 포드로부터 자동차 생산 설비를 수주하며 현대로템은 2022년까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공장에 자동차 생산을 위한 생산 설비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행보는 조금 달라질 전망인데요.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현대로템의 자동차 생산 설비 또한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생산설비는 기존의 엔진을 배터리로 구성하며 설비가 간소해지는 반면, 별도의 배터리 생산 공장이 운영되어야 합니다. 보다 정확한 프로그래밍을 요하는 만큼 한층 정교한 설비와 무인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산업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 그리고 수소자동차로 빠르게 변화하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와 기술력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앞서 기술적 신뢰도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로템은 이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해 더욱 많은 기술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에도 멈추지 않는 현대로템의 다양한 소식은 현대로템 SNS에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철도/방산/플랜트 관련 기술 트렌드와 신사업 소식이 궁금하다면 현대로템 블로그/포스트를 놓치지 말고 구독하세요!


참고자료

▲한국플랜트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