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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COOL하게! 현대로템 복날맞이 행사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18. 8. 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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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참 더웠습니다. 말복도 지나 이제 조금 시원해지려나 싶은 지금이지만, 태풍이 올라오면서 다시금 뜨거워지는 무더위 기세가 역시 ‘역대급’ 여름이라는 실감을 안겨줍니다. 그래도 이제 낮 기온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극한의 더위는 한풀 꺾였다고 하는데요. 지난 여름 현대로템인들은 어떻게 더위를 이겨냈을까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 주었던 즐거운 현대로템 복날 행사 현장을 만나보시죠!


시원한 수박화채 한 그릇에 담긴 격려와 응원

지난 8월 8일 현대로템 당진공장, 그리고 말복이었던 8월 16일 현대로템 의왕본사에서는 더운 여름 현대로템 및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충전을 위한 수박화채 배식 이벤트가 점심시간 동안 있었습니다.


▲현대로템 당진공장 임직원들의 무더위를 식혀 준 시원한 수박화채 타임!

뜻밖의 서프라이즈!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는 쿨한 이벤트에 임직원 모두 즐거워하며 시원한 시간을 만끽했는데요.


▲현대로템 의왕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해 손수 수박화채를 배식하는 현대로템 임원진

의왕본사에서는 약 1천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임원진이 직접 수박화채를 배식했으며, 시원한 물에 두 발을 담그고 즐기는 미꾸라지 잡기 게임과 선물 증정, 미리 겨울 체험으로 얼음물 속을 걸으며 짜릿한 냉기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로 복날 무더위를 날려버린 현대로템 복날맞이 행사

1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펼쳐진 선물증정 이벤트는 화채를 다 먹고 확인할 수 있는 그릇 바닥의 스티커에 따라 준비된 선물을 증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더위를 식혀주는 맛 좋은 팥빙수 아이스크림

포도, 팥빙수, 자두 등과 같은 여름철 입맛 돋우는 간식이 선물로 준비되어 더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의왕본사에서는 시원한 얼음물 풀장과 동글동글 물풍선 던지기로 여름 무더위 아웃!

또한 스트레스를 떨쳐 버리는 물풍선 던지기 이벤트를 통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는 물장난을 쳐 보기도 했답니다.


▲당진의 무더운 날씨 속 얼음장 같은 수박화채 한 그릇, 꿀맛!

당진공장에서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온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화채를 나누어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는 7월~8월 두 달 동안 임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 식용얼음, 수박, 화채, 빙수 등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여름 별미를 수시로 제공하면서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의 노고를 달랬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니 무더위도 유쾌한 ‘추억’

복날 맞이 행사에 참여한 현대로템 임직원들은 입을 모아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대로템 임직원 물풍선 들고 ‘준비 완료’, 무더위야 가라!

여름철 시원한 음료와 간식, 복날 특식 등을 먹는 것은 자주 있었던 일이지만, 이렇게 선물 이벤트와 물놀이를 연결하여 복날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이죠. 오고 가는 선물 속에 푸근한 웃음이 터지고, 시원한 얼음물 놀이와 물풍선 터뜨리기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복날 추억이 만들어졌습니다.


2018년 여름은 그 어느때보다 혹독한 무더위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절절 끓는 폭염에 사람의 체온조차 힘겹게 느껴지는 계절이었지만, 역시 그래도 사람과 함께할 때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夏夏夏(하하하)! 유쾌한 웃음이 함께한 뜨거운 동료애의 현장, 함께 웃고 복날 별미를 나눠 먹으며 추억을 쌓은 현대로템인들의 모습에서 ‘핫’한 2018년 여름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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