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현대자동차는 세계 각국의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 48명을 초청, 넥쏘 및 싼타페 체험, 현대자동차그룹 마북연구소 방문 등 기자단 일행이 현대자동차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 경기를 관람하고 평창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느껴 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현대로템은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과 함께 경강선 KTX 고속철도를 타고 현대로템의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현대자동차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은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공신력 있는 자동차 전문매체 언론인으로, 현대자동차가 선보이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 및 SUV 차량 싼타페를 시승하는 경험과 함께, 자율주행차량기술 체험, 수소버스 체험 등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차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이 방문한 현대자동차그룹 마북연구소 전경
또한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은 한국 방문 기간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스노보드 예선경기를 관람하고 올림픽 열기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는데요. 인터넷과 SNS를 뜨겁게 달구는 평창의 다이내믹함과 열정을 직접 현장에서 느낀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은 ‘원더풀 코리아’를 외치며 한국과 동계올림픽을 즐겼습니다.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 48명은 평창 동계올림픽 관전 후 서울로 돌아오는 차편으로 경강선 KTX 고속철도를 이용했는데요.
▲현대차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을 상대로 현대로템을 소개하는 현대로템 철도영업본부 해외영업3팀장 정준연 부장
경강선 진부역을 출발하여 청량리역에 도착하는 약 1시간 6분 간의 이동시간 동안, 현대로템 해외영업3팀장인 정준연 부장을 비롯한 현대로템 담당자들은 기자단을 대상으로 현대로템 기업 소개와 함께 현대로템이 생산한 KTX 고속철도차량을 소개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현대로템 기업소개 자료를 유심히 살펴 보고 있는 해외 기자
지금 자신들이 타고 있는 신형 KTX 고속차량이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로템에서 생산된 것이라는 사실을 접한 기자단은 관심을 표하며 현대로템의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와 철도차량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나라는 많지 않은데요. 세계 10대 자동차 생산국에 속해 있는 한국의 자동차 생산 역량과 함께 고속차량을 비롯한 다양한 철도차량 생산 능력과 종합 철도시스템 솔루션 공급 역량까지 갖춘 현대자동차그룹 및 현대로템의 기술력은 기자단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유럽과 일본 등 타 국가의 고속차량과 비교한 KTX 고속차량의 안전성 및 정시성, 그리고 속도에 대한 현대로템의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기자들의 진지한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알면 보이고, 보면 사랑하게 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옛 성현의 말처럼 세계 각국의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자들은 이제 자신의 나라에 돌아가 지하철이나 열차를 탈 때마다 현대로템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현대로템은 더 많은 사람들이 현대로템을 알게 되고, 새롭게 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현대로템을 새롭게 발견했을 때, 더욱 놀라움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로템은 오늘도 기술 개발과 철도차량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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