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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혁신남녀! 2018년 제 7기 주니어보드가 간다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18. 2. 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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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원활한 소통의 핵심이 되어 건강한 의사소통의 연결고리로 활약하는 현대로템 주니어보드! 최근 2018년 제 7기 위원 11명이 선정되며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현대로템 주니어보드 2018 워크숍 현장에서 새해의 각오와 11명 주니어보드 위원들의 한 마디를 전해 드립니다.


리부트(Reboot), 현대로템! 새로운 2018년을 위하여

조직도 사람도 정체는 곧 노화를 의미합니다. 비타민C, 폴리페놀과 같은 항노화물질이 노화를 막고 건강을 지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듯, 조직의 생명력과 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현대로템 주니어보드인데요. 회사의 정책과 방향을 수립하고 의사결정권을 가진 중역급 임원진 ‘시니어보드’에 상응해 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과장급 이하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청년 임원회의’가 주니어보드랍니다.

▲ 2017년 현대로템 주니어보드의 활약이 궁금하다면? 보러가기!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화성에 자리잡은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8년 현대로템 제 7기 주니어보드 워크숍!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제 7기 위원 11명을 비롯하여 선배 주니어보드인 제 6기 위원 등 총 16명이 모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8년 주니어보드 활동 컨셉 설정 및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아젠다로 제시되었습니다.


▲함께하는 토론을 통해 2018년의 지향점을 찾고 있는 현대로템 제 7기 주니어보드 위원들

회사의 미래를 위한 리더 육성, 회사 변화를 위한 구체적 성과물 창출, 임직원간 교류 강화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 등 3개 활동 목표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워지는 현대로템을 표방하며 ‘리부트(reboot) 현대로템’으로 2018년 주니어보드 활동 컨셉을 설정한 이들! 새해에는 월 1회 정기 주니어보드 위원회를 사업장 단위로 운영함과 동시에 상시 소통채널 활성화를 위한 변화게시판 운영, 각 사업장 별 열린 소통의 장인 ‘열린 간담회’, 자랑스러운 로템인을 선정하는 ‘현대로템 베스트’ 등의 기존 활동에 더하여 새해 새롭게 추가되는 개선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제 7기 현대로템 주니어보드는 2018년 한 해 동안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 조직문화 수준진단 : 사원•대리급 대상으로 애사심, 직무만족도, 업무프로세스 개선 의견을 청취, 수렴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주니어보드 게시판을 이용하여 회사업무 및 인사제도와 관련된 Q & A 진행
◎ 미래협의체 활동 : 현대로템 중장기 비전 2020과 연계하여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논의 진행
◎ 미시행 주니어보드 안건 시행 : 과거 시행되지 않은 주니어보드 안건을 새롭게 검토하여 선별, 시행
◎ 그룹사 주니어보드 교류 : 현대자동차그룹사 사원협의체 미팅을 추진하여 모범 사례 벤치마킹 및 아이템 공유
◎ 선•후배간의 대화 : 현대로템 신입사원 수련회 참석, 신입사원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 및 의견청취
◎ 업무 프로세스 개선 : 불합리한 업무 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 만족도 향상
◎ 지식은행 활성화 : 그룹웨어 내 업무자료 및 인사자료 최신화 작업 추진

이처럼 제 7기 현대로템 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소통과 교감이 있는’ 현대로템을 만들기 위해 올 한 해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2018년 제 7기 현대로템 주니어보드 위원 11명의 각오 한 마디

워크숍 현장에서 만난 제 7기 주니어보드 위원 11명은 새로운 현대로템을 만들기 위한 의욕과 설렘으로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로템 주니어보드의 지향점 및 주니어보드가 꿈꾸는 ‘새로운 현대로템’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함께 그려볼 수 있었는데요.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2018년 주니어보드 11명 위원들의 각오 한 마디를 전해 드립니다.


▲(좌로부터) 김의용 대리, 윤종하 주임연구원, 최성기 과장

김의용 대리(철도영업본부 철도시스템 PM1팀)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니어보드 위원이 되고 싶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며, 주니어를 통해 변화하는 현대로템의 저력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윤종하 주임연구원(기술연구소 R&D기획팀) “회사와 직원 간의 효율적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연구소를 대표하는 주니어보드로 선정된 만큼 회사와 직원 간 소통과 교감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성기 과장(생산본부 생기시스템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생산본부 주니어보드 위원으로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시원스런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좌로부터) 한선정 주임연구원, 전강식 과장, 유성현 대리

한선정 주임연구원(방산사업본부 체계공학팀)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니어보드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을 고민하는 존재랍니다. 저희들의 모색이 발전의 결실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전강식 과장(생산본부 방산생산관리팀) “소통 채널의 역할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현대로템 조직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를 더욱 새로이 할 수 있는 회사와 직원 간의 ‘소통 채널’이 되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유성현 대리(플랜트사업본부 플랜트영업팀) “샘솟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주니어보드가 되겠습니다”
현대로템 주니어보드의 힘은 ‘샘솟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서도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좌로부터) 박승일 주임연구원, 은상희 대리, 이성호 대리

박승일 주임연구원(플랜트사업본부 제철연구팀) “회사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
주니어보드의 본분은 회사와 동료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은상희 대리(품질사업부 철차품질관리팀) “작은 의견도 크게 듣고 귀를 기울이는 주니어보드가 되겠습니다”
변화를 이끄는 의견은 처음엔 아주 작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작은 의견이라도 크게 듣고 귀 기울이는 태도를 갖겠습니다.

이성호 대리(구매사업부 구매지원팀) “작지만 큰 변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어 갑니다”
현대로템 주니어보드는 회사 곳곳에서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 존재입니다. 모두 힘을 합쳐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로부터) 진충훈 대리, 이주희 대리

진충훈 대리(재경본부 회계팀) “책임감과 실천의식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조직 곳곳의 의견들을 귀기울여 잘 듣는 책임감과, 소망을 이뤄 내는 실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주희 대리(경영지원본부 인사팀) “열정을 원동력으로 하여 새로움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주니어보드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열정에서 비롯됩니다.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바탕삼아 현대로템의 새로움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2018년, 현대로템을 멋지게 리부트하며 더욱 새로워진 조직문화와 유연한 소통을 이끌어 나갈 주역, 현대로템 제 7기 주니어보드! 이들의 설렘 가득한 각오에서 올 한 해 펼쳐질 다채로운 변화의 예감이 다가왔습니다. 2018년 현대로템 주니어보드 여러분, 오늘 이 각오 잊지 말고 소통과 변화의 주역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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