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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광역전철을 더욱 쾌적하게! 과천-안산선에 도입될 현대로템 신규 전동차 2017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한 해 동안 철도와 지하철을 이용한 여객 수송량은 약 50억 명에 이릅니다. 하루 평균 1,390만 명이 철도와 지하철을 통해 이동한 셈인데요. 그만큼 철도는 많은 시민에게 빠르고 안전한 교통수단이며,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전철에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1974년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에서 국내 운행을 시작한 광역전철은 수도권 인구 30%가 매일 이용하는 주요 이동수단입니다. 하지만 40년 넘게 운영되어 온 만큼 승객의 안전을 위해 노후한 전동차를 교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현대로템은 지난 2017년 과천-안산선과 경인선, 그리고 경원선의 노후 전동차를 대체할 신규 전동차 128량을 수주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과천-안산선에는 신규 전동차 7편성 70량이 곧 운행.. 더보기
노후화된 전동차 448량, 신규 전동차로 교체되는 이유는? 우리가 평소 편리하게 이용하는 전철과 지하철의 가격,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보통 지하철 전동차 1칸의 가격은 차량의 사양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지만, 1칸을 제작하는 데는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19년 12월 19일, 한국 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서 발주한 전동차 448량의 납품 사업을 수주해 오는 2023년 3월까지 모두 납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요.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노후화된 전동차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더욱 편리해지는 전동차 노선들을 소개합니다. 노후화된 차량을 교체해야 하는 이유는? 현대로템이 수주한 차량 교체 사업의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승객의 편리함과 안전’ 때문입니다.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만큼 현대로템을 비롯한 철도차량 제작사는 법적으로 운행되는 .. 더보기
현대로템, 코레일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코레일 노후 전동차를 대체할 신규 차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습니다.현대로템은 1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발주한 전동차 448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 금액은 약 6386억원입니다.이번 사업은 코레일에서 운영 중인 1·3·4호선 및 분당선 노후 전동차의 대체 물량이며 1호선 80량, 3호선 80량, 4호선 180량, 분당선 108량 등 전체 448량입니다. 현대로템은 오는 2023년 3월까지 모든 차량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은 최근까지 다양한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들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주한 부산 1호선 전동차 48량을 비롯해 2017년 서울 2호선 전동차 214량 및 코레일 전동차 128량 등 다양한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들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노후 .. 더보기
현대로템, 서울 2호선 전동차 214량 사업 낙찰 현대로템이 서울시 2호선의 노후 전동차를 대체할 신규 전동차를 제작합니다. 현대로템은 21일 서울교통공사에서 발주한 1760억원 규모의 서울시 2호선 전동차 214량 사업을 낙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낙찰 받은 서울 2호선 전동차 214량 중 210량은 10량 1편성으로, 나머지 4량은 4량 1편성으로 구성되며, 오는 2019년 초도 편성 납품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량 납품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이 제작할 신규 2호선 전동차는 국내 철도차량 최초로 스마트 실시간 통합정보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 실시간 통합 정보시스템은 고장, 사고 등 차량에 이상 상황이 발생 시 관련 운행기록을 차량기지에 실시간으로 전송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는 전동차가 차량기지에 들어와야 운행기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