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아두면 쓸데있는 철도 보안 상식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 ‘보안’은 ‘안전을 유지한다’는 뜻을 지닙니다. 생명, 재산, 정보 등 중요한 것을 지키는 일이 바로 보안이죠.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철도차량에서도 보안은 매우 중요한데요. 보안 위험이 곧 인명 피해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보안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인 철도 시스템을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열차가 해킹되면 벌어지는 일 철도가 배경이 되는 영화에서는 종종 ‘열차 탈취’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만큼 사회 경제적인 중요성이 높고 빌런 입장에서 효과적인 무기가 되는 것이 바로 열차죠. 과거의 빌런들은 열차 운전석을 습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철도 시스템이 디지털화되면서 그 양상은 ‘해킹’으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철도 시스템에 무.. 더보기 2020년 세계의 로봇 트렌드, 어디까지 왔을까? 알고리즘을 통해 특정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진 기계를 우리는 ‘로봇’이라고 부릅니다. 공상과학의 산물로 여겨지던 로봇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발달하며 점차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2020년 현재, 로봇 기술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는지 분야별로 살펴봅니다. 코로나19, 로봇 기술의 의미를 바꾸다 최근까지만 해도 로봇은 사람의 업무를 대신하고 사람이 하기 위험한 일을 수행하기 위한 산업용 제품이자 미래 기술의 성향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나라 간 교역이 막히고 비대면 업무가 대중화되면서 로봇 기술의 의미도 조금씩 달라지는 추세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접촉으로 확산된 코로나19는 세계인에게 안전을 위해 ‘비대면’이 필수적이라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뉴딜 총정리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인 ‘그린뉴딜’, 기억하시나요? 그린뉴딜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었는데요. 오늘은 한국판 뉴딜의 개념을 좀 더 확장해줄 ‘디지털 뉴딜’을 만나보겠습니다.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이 바라보는 뉴딜은 무엇일지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그린뉴딜’, 현대로템은 어떻게 준비할까?(바로가기) 낯설고도 익숙한 개념, ‘디지털 뉴딜’이란?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국가’와 ‘비대면 유망산업’이 합쳐지며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인데요. 특.. 더보기 증강현실이 철도를 만나면? 철도산업을 바꾸는 4차 산업기술 수많은 4차 산업기술 중에서도 우리와 가장 친숙한 기술은 역시 AR과 VR일 것입니다. 활용도 높은 AR 콘텐츠, VR게임 등은 이미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지 오래죠. 많은 기술과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지만 최근 주목받는 부분은 '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4차 산업기술이 주요 산업을 만나면 생산성이 증가한다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연구 결과도 있죠. 그렇다면 과연 철도산업 분야는 어떨까요? 철도산업은 이미 많은 부분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여러 4차 산업기술과의 접목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그 중에서도 VR/AR기술을 만나 변화하는 철도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철도산업이 VR/AR기술에 주목하는 이유 A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VR.. 더보기 K1A2·K1E1, 성능개량으로 강해지는 전차! 전투차량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K1A1, K1E1 등 긴 이름의 전차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전차의 명칭은 '성능개량'이 이루어졌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차가 처음 등장한 이후, 세계 각국은 앞다투어 전차를 개발하고 개조와 성능개량을 통해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기술 수준이 크게 발달한 최근에도 전투차량의 성능개량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전차의 성능개량이 이루어지는 이유와 성능개량된 전차의 스펙, 미래의 성능개량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전투차량의 성능개량이 요구되는 이유 국내 전차 성능개량은 최초의 국산 전차인 K1전차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984년 개발 완료된 K1전차는 양산이 이루어지면서 대한민국 육.. 더보기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자동차 부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WAAM 기술 3D 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촉망받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프린터가 평면을 넘어 3차원의 입체 도형을 찍어낼 수 있게 되면서 의료, 생활용품, 부품 분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도입됐죠.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금속을 활용한 3D 프린팅 기술인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공법의 발전 현황을 살펴봅니다. 원하는 모양대로 쌓아 만드는 ‘금속 3D 프린팅’ 산업에 활용되는 3D 프린터의 기본 원리는 '적층가공(AM, Additive Manufacturing)'입니다. 한 층 한 층 제작자가 원하는 형태로 쌓아 가면서 입체적인 모양을 제작한다는 의미이죠. 적층가공도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플라스틱을 녹여서 층층이 쌓아 형태를 만들.. 더보기 클라우드 기반의 철도 시대! 현대로템-NBP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MOU 현장 지난 13일, 현대로템이 철도차량의 스마트 유지보수 기술 개발을 위해 특별한 파트너를 만났습니다. 국내 최대 검색포털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상호협력을 맺은 것인데요. 우리에게는 ‘네이버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NBP. 과연 철도차량 유지보수에 클라우드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듣기 위해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두 기업의 양해각서(MOU) 체결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유지보수가 똑똑해졌다?! 현대로템의 ‘CBM’ 기술 철도차량은 차량의 수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사전에 인지하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지보수는 차량 유지보수 매뉴얼을 따라 정해진 주기에 진행되는데요. .. 더보기 현대로템의 2019년을 빛낸 올해의 뉴스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로 시작한 2019년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며 계속 발전한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올해를 시작한 현대로템은 큰 변화와 혁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2019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굵직한 뉴스들을 소개합니다. 현대로템 #2027 VISION 선포식 모든 임직원이 하나의 큰 비전에 공감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은 기업의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3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for a Better Future)’이라는 새로운 미션을 선포하고 창사 50주년이 되는 2027년까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현대로템은 철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