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과 폭염, 이란성 쌍둥이! 기후변화 문제 ‘적색경보’
2018년 대한민국의 여름을 겪은 국민들은 이제 ‘난생 처음 이렇게 더운 날씨를 겪어 봤다’고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8월 1일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41도를 돌파하면서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역시 마찬가지로 8월 1일 낮 최고기온이 섭씨 39.6도라는 기록적인 폭염이 엄습했는데요.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을 가져온 기상 요인이 올 겨울 역대급 혹한을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혹한과 폭염, 그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전해 드립니다. ‘서베리아’ 이어 ‘서프리카’… 연교차 60여 도의 극한체험 2018년 1월, 우리나라에는 ‘역대 최강 혹한’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강력한 겨울 한파가..
Future & Life
2018. 8. 3.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