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트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프로TV] “지구, 이렇게 지켜요” K-택소노미로 보는 현대로템 친환경 활동 리포트 ‘K-택소노미’ 들어본 적 있나요? K-택소노미란? 'K+그린+택소노미(분류체계)' 합성어로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를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어떤 산업이 친환경인지 아닌지 분류한 환경 지침서입니다. 현대로템은 K-택소노미에서 정한 6가지 기준에 맞는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여기서 K-택소노미의 기준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을 뜻한답니다. 현대로템은 주요 사업 두개 부문이 녹색경제활동 기준에 부합되는데요. 바로 레일솔루션과 에코플랜트 부문이에요. 현대로템의 녹색경제활동 '레일솔루션' 부문 먼저 레일솔루션 부문부터 살펴볼까요. 현대로템이 제작한 고속열차, 전동차, 트램 등이 K-택소노미의 ‘무공해차량·철도.. 더보기 현대로템,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행사 참가 제주도, 국내 최초 10MW 이상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착수 “제주도와 그린수소 사업 협력 기대… 친환경 교통망 구축” 현대로템이 제주도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착수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제주도 CFI에너지미래관과 메종글레드호텔에서 진행되는 ‘제주형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 및 12.5MW(메가와트) 발표’ 행사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정부 유관 부처 및 공공기관, 수소 관련 민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토대로 제주도가 수립한 그린수소 생산 사업계획을 소개하기.. 더보기 [로템B] 독일 특파원이 전하는 철도 박람회 <이노트란스 2022>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철도 박람회 이번주를 기대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는 철도 박람회 ‘이노트란스 2022’ 가 열리고 있고 우리나라 일산에서는 방산 전시회 ‘DX 코리아’가 열리고 있어요. 현대로템이 모두 참여하고 있어서 현대로템이 아주 바쁜 주이기도 하지요. 열차, 전차 모두 현대로템이 잘 만드는 제품들이니까요. 먼저 독일 현대로템 특파원이 이노트란스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아아 마이크테스트! 이노트란스 전시장에 도착하니 현대로템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수출한 노란색 트램이 설치돼 있었어요. 얼마나 반갑고 자랑스러운지!! 애사심, 애국심, 자긍심 뿜뿜~ 많은 사람들이 직접 타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특파원도 신났습니다. 수소와 친환경 열차에 대한 관심 현지시간으로 20.. 더보기 세계로 뻗어가는 현대로템 트램 도로 위에 깔린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 트램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유럽이나 미주 등 해외 400여 개 도시에서는 이미 친숙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국내에선 아직 트램이 운행되는 모습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친환경, 저탄소 시대를 맞이하며 국내 다수 지자체가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미리 알고 있었던 걸까요? 현대로템은 이미 오래전부터 글로벌 트램 시장에 진출해 탄탄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납품 실적 없이도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만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현대로템의 트램 이야기, 오늘 함께 살펴보시죠. 트램 본고장을 누비는 현대로템 트램 현대로템은 2014년에 터키 이즈미르 트램 사업으로 트램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수소전기트램 상식 수소자동차, 수소연료가 점차 대중화되며 거리 어디에서나 파란 번호판의 수소전기차를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2020년부터 그린뉴딜을 추진한 정부 역시 올해를 탄소중립 원년으로 선포하며 수소 경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미래에는 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매립형 선로에서 수소연료로 달리는 수소전기트램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현대로템 알쓸신철에서 미래 도심을 누빌 수소전기트램을 소개합니다. 환경을 살리는 수소전기트램 대표적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로 꼽히는 수소전기트램은 화석연료에 기반한 교통수단의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차량에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운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팬터그래프 등 외부 전력공급 인프라가 불필요한 것이 특징이죠.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보기 수소전기트램에서 레스큐 드론까지, 수소모빌리티+쇼 최근 뉴스에 하루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어가 '탄소 중립’입니다.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원인이 온실가스로 특정되고,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이 글로벌 산업계의 중요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수소모빌리티+’쇼에서는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이 탄소 중립을 위해 선택한 차세대 연료 ‘수소’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YDROGEN WAVE,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미래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수소 연료, 인프라, 제품과 관련해 세계 12개국의 15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중 가장 눈에 띈 기업은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이었습니다. 수소를 상징하는 푸른색의 시원한 분수 사이를 지나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로 들어가면 거대한 전시장과 함께 ‘HYDROGEN WAV..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