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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세계로 뻗어가는 현대로템 트램 도로 위에 깔린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 트램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유럽이나 미주 등 해외 400여 개 도시에서는 이미 친숙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국내에선 아직 트램이 운행되는 모습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친환경, 저탄소 시대를 맞이하며 국내 다수 지자체가 트램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미리 알고 있었던 걸까요? 현대로템은 이미 오래전부터 글로벌 트램 시장에 진출해 탄탄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납품 실적 없이도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만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현대로템의 트램 이야기, 오늘 함께 살펴보시죠. 트램 본고장을 누비는 현대로템 트램 현대로템은 2014년에 터키 이즈미르 트램 사업으로 트램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수소전기트램 상식 수소자동차, 수소연료가 점차 대중화되며 거리 어디에서나 파란 번호판의 수소전기차를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2020년부터 그린뉴딜을 추진한 정부 역시 올해를 탄소중립 원년으로 선포하며 수소 경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미래에는 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매립형 선로에서 수소연료로 달리는 수소전기트램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현대로템 알쓸신철에서 미래 도심을 누빌 수소전기트램을 소개합니다. 환경을 살리는 수소전기트램 대표적인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로 꼽히는 수소전기트램은 화석연료에 기반한 교통수단의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차량에 탑재된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운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팬터그래프 등 외부 전력공급 인프라가 불필요한 것이 특징이죠.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보기
수소 경제 어디까지 왔을까? 요즘 주목받는 수소 기술 BEST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친환경 에너지는 단연 수소 에너지입니다. 수소는 석유와 석탄 등 화석원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이자 지구에 가장 많은 물질, 공해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죠. 작년까지 수소가 호기심의 대상이었다면, 2020년 수소는 연료전지기술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습니다.수소가 에너지로서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장점뿐만 아니라 빠른 충전, 한 번 충전으로 오랜 시간 작동 가능한 점이 있을 텐데요.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수소 기술은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갓 컨셉이 공개된 따끈따끈한 기술에서 상용화를 앞둔 기술까지 함께 소개합니다. 인명 구조에 투입되는 ‘수소 드론’ 수소 .. 더보기
철도연-현대로템, 수소전기열차 기술협력 추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과 현대로템이 수소전기열차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현대로템은 지난 4일 의왕 본사에서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철도연과 현대로템은 국가 차원의 수소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함께 수소전기열차의 조기 도입을 위한 연구수행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협력사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 더보기
미래 모빌리티 동력원, 수소연료전지 VS 배터리 비교분석 최근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에서 주시하는 이슈 중 하나는 '전기 공급 방식'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대세가 될 '전기차(EV)'에 전기를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 하는 문제죠.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해 전기차를 움직이는 배터리 방식과 수소 전기분해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차량은 각각 명칭에서부터 BEV(Battery Electric Vehicle)와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로 구분되는데요.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각 전기 공급 방식의 장단점에서 두 가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까지, 미래 모빌리티를 책임질 동력원에 대해 소개합니다. 수소연료전지 VS 배터리 공급 방식이란? BEV와 FCEV는 전기에 의해 작동.. 더보기
현대로템과 창원시가 제시하는 수소 사회의 미래 4월 22일은 환경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자는 염원을 담아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지정한 ‘지구의 날’입니다. 6월 5일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에서 선포한 ‘환경의 날’이죠. 그렇다면 11월 1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창원시가 지정한 ‘수소의 날’입니다. 올해 수소의 날에는 현대로템과 창원시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가 그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원자번호 1+1등 에너지 의미 담은 수소의 날 수소의 날은 수소(H)의 원자번호 1과 ‘1등 에너지 수소에 대한 산업을 1등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창원시의 의지를 담은 기념일입니다. 창원시는 수소 충전소 시스템과 압축기, 자동차 부품기업 등을 모두 품고 있어 전국에서 수소 산업을 성장시키기 가장.. 더보기
현대로템이 제시하는 철도산업의 미래 : 친환경 열차 모두가 금방 고갈될 것이라 말하던 에너지원인 석유는 원유 공급 과잉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넉넉해 보입니다. 그러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철도산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2019년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Korea RailLog Fair 2019)에서 현대로템이 제시한 ‘친환경 열차’ 기술을 통해 철도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염물질 없이 청정한 수소연료전지 전세계 수많은 연구진과 업체들이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를 찾으려 노력하는 가운데,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현대로템은 ‘수소연료전지’를 그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는 말 그대로 수소(H₂)를 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