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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차량

5월 19일 발명의 날 특집, 현대로템의 특허 기술! 비는 한 해의 농사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강수량을 측정하는 기준이나 기술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고, 당시 기후 관측을 담당하던 서운관에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로소 세종 23년 4월 29일(양력 1441년 5월 19일), 세계 최초로 측우기 발명을 반포하게 됩니다. 이 같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발명을 기념하면서 과학 정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하여 매년 5월 19일이 ‘발명의 날’로 지정되었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다가오는 발명의 날을 맞아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현대로템의 특허 기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 개발! 친환경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 먼저.. 더보기
현대로템, 국내 첫 다목적 무인차량 시범운용 완료 현대로템이 한국 최초의 다목적 무인차량을 군에 최종 납품했습니다. 현대로템은 10일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탑재하고 운용할 수 있는 2t급 원격·무인차량인 다목적 무인차량 2대의 시범운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군에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로템은 지난 2020년 11월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해 성능시험평가를 거쳐 지난해 7월 차량을 군에 전달했습니다. 이후 6개월간 군과 함께 GOP, DMZ 등 야전에서의 시범운용을 통해 철저히 차량의 성능검증을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에 현대로템이 납품한 다목적 무인차량은 군 최초의 시범운용을 마친 무인차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4차 산업기술과 무인전투장비 기반의 미래전장환경에 필수적인 무기체계인만큼 군은 이번 납품을 통해 .. 더보기
신방사: 신비한 방산사전 무인차량 편 몇 년 전부터 자동차 업계 최고의 화두는 자율주행차입니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모빌리티로, 이동 중에도 인간에게 활동의 자유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한편, 방산 분야에서는 사람이 타지 않고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차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신방사: 무인차량 편’을 통해 방산용 무인차량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무인차량이 방위산업에서 주목받는 이유 무인차량은 다양한 4차 산업기술의 발전과 함께 상용화되기 시작한 모빌리티입니다. 운전자가 탑승하지만 조작하지 않는 자율주행차와 개념적으로 다르죠. 작은 덩치의 무인차량이 택배나 물건을 운반하기도 하고, 사람이 수행하기 어려운 업무를 원격제어로 수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 더보기
현대로템 다목적 무인차량, 주목해야 할 포인트! 보병 대신 무인차량이 적진을 정찰하고, 드론은 원격으로 목표물을 조준합니다. 이처럼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면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전장에서는 사람 대신 무인기술이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입니다. 국내외 전시회에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국내 최초의 군용 무인차량으로 납품되기도 한 이 차량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현대로템, 국내 최초 군용 무인차량을 공급하다 지난해 12월,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로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한 현대로템! 이번달 다목적 무인차량 2대를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무인체계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납품에 앞서 이루어진 검..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산도 ‘언택트’가 대세?! 2020년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봄 같지 않은 봄을 지나 무더운 여름을 맞이했습니다. 몇 달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사회 전반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4월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현재 전 세계는 생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당연시 여겨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란 포스트(Post, 이후)와 코로나19의 합성어로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 상황을 뜻합니다. 시간만 있다면 떠날 수 있었던 국내외 여행과 공연장 방문 등 당연했던 문화생활이 어려워졌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우리와 한 몸처럼 함께하고 있습니다.올해 초, 우리는 무방비 상태로 .. 더보기
'무기'도 '무인'이 대세?! 중동을 사로잡은 무인체계 트렌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무인기술은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빠른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닌데요. 지난 2월, 아부다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의 방산 무인체계를 한데 모은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전시회에 현대로템도 처음으로 참가하여 무인체계에 대한 UAE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는데요. 최첨단 기술이 집합한 UMEX 2020의 현장을 지금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UAE 무인체계 전시회 UMEX 2020 UMEX(Unmanned Systems Exhibition and Conference)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중동 유일의 무인 시스템 전시회입니다. UMEX에서는 드론과 로보틱스, 무인차량을 포함한 무인 시스템 등 방산 분야 무인체계 전반을 다룹니다.. 더보기
CES 2020 주요 키워드로 확인하는 자율주행과 5G 기술 전망 매년 초에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로 한 해 소비재 관련 IT기술의 동향을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2020년 CES 역시 전 세계 기업이 참가해 자신만의 기술과 제품을 한껏 뽐냈는데요.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과 관련한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CES 2020에서 이슈가 된 자율주행과 5G 관련 이슈들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 이제 발전보다는 성숙이 필요한 시점 CES 2020의 중요한 키워드는 ‘M.A.D.5’입니다. 모빌리티(Mobility)와 인공지능(AI), 차세대 디스플레이(Display)와 5G 통신망이 그것이죠. 특히 인공지능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5G 통신 .. 더보기
현대로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서 무인車 시연 현대로템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첨단 무인차량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현대로템은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자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의 원격 및 자율주행 기반 경비정찰 임무 수행 능력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경호안전통제단과 현대로템은 HR-Sherpa가 근거리 조종 원격주행을 통해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비롯해 별도의 통제차량을 통한 원거리 원격주행, 차량 앞 경호요원을 인식해 자동으로 따라가는 종속주행, 지정된 경로를 스스로 탐색해 순찰하는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능을 시연했습니다. 현대로템이 HR-Sherpa가 기동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