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다! 광화문역 서울지하철 시대관
4월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가 2회 만에 큰 반향을 얻고 있습니다. 극 중 수도권 외곽에 살며 도심으로 출근하는 3남매의 일상은 수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얻었죠. 이처럼 서울을 오가는 ‘수도권’의 탄생에는 서울지하철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서울지하철 운행 48주년을 맞이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오픈한 ‘서울지하철 시대관’을 소개합니다. 1970년대, 서울지하철의 시작 1965년 계획을 수립하고 1971년 첫 삽을 뜬 지하철 1호선은 1974년 8월 15일, 전동차 60량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개통식에는 정일권 국회의장과 민복기 대법원장, 김신 교통부 장관, 양택식 서울 시장 등 당시 유력 정치인들이 많이 참석했는데요. 짜장면 한 그릇이 138원이던..
Future & Life
2022. 4. 1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