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인프라 확대·리스크 관리·인권 존중 등 ESG 경영 성과 발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와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 현대로템이 ‘New Rotem 4.0’ 시대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합니다. 현대로템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사업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는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지속가능경영의 4대 축을 기반으로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인공지능(AI) 및 친환경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철도·방산·플랜트 산업 분야에 창의적으로 접목하는 ‘New Rotem 4.0 시대로의 전환’을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 본문은 ‘지배구..

Newsroom 2023. 7. 27. 14:42

폴란드 석·박사 50명, 2030년까지 6년간 KAIST서 교육 한-폴 인적 교류 확대해 신뢰 구축…양국간 방산 협력에 기여 현대로템이 폴란드의 방산 분야 기술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30일 방위사업청과 카이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와 ‘국제방산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방산 분야에서 한국과 폴란드의 협력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간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방산 분야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카이스트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폴란드의 석·박사 인재 50명을 국방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서 폴란드 정부가 국방력 강화를 추진하면서 방산 분야의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

Newsroom 2023. 7. 3. 09:38

현지 철도社 다우너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 생산기술 현지화 차체 높낮이 조절하는 신기술 적용,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기여 현대로템이 호주에서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로템은 호주 퀸즐랜드 주(州)정부가 발주한‘호주 QTMP(Queensland Train Manufacturing Program) 전동차 공급 사업’에서 현지 철도업체인 다우너(Downer) 측과 컨소시엄을 맺어 전동차 제작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는데요. 사업 규모는 1조2164억원입니다. QTMP는 퀸즐랜드 정부가 향후 10년간 브리즈번 시(市)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할 철도 운송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제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로, 현지에서 전동차 제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퀸즐랜드 남동부에 위..

Newsroom 2023. 6. 30. 14:32

본사 연구소·기술·품질·정비·협력사 전문인력…진단팀 구성 K2전차·차륜형장갑차·K10제독차 대상…전투태세 완비에 기여 현대로템이 야전부대의 전투 준비태세 지원을 위해 전투장비 특별 정비에 나섰습니다. 현대로템은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6주간 ‘야전 전력화 장비 특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K10제독차를 운용하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약 600여대의 차량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점검될 예정인데요. 육군군수사령부와 현대로템은 당장 전투가 개시돼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준비태세를 갖추겠다는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정신에 따라 야전 전투 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방산 제품을 선제적..

Newsroom 2023. 6. 27. 10:13

제11회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 첨단 철도차량 기술 공개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EMU-320 등 국산 고속철 역사 소개 친환경 수소전기트램 실물 최초 공개…철도 미래 비전 제시 현대로템이 국내 최대 규모의 철도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현대로템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국내 최대 철도 전시회로 격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행사인데요. 현대로템은 당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의 흐름을 담은‘H-Flow’를 주제로 역대 최대인 3708㎡(약 11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H-Flow는 현대로템(Hyundai Rotem)의 역사(History)..

Newsroom 2023. 6. 27. 10:08

수소전기트램, 국내 철도 업계 최초 세계 3代 디자인 공모전 입상 미래 도시 환경 개선ㆍ교통 약자 보호… 6월 부산 벡스코서 첫선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이 국내 철도 업계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로템은 독일의 ‘2023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수소전기트램이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전문적 콘셉트,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건축 등 7가지 부문에 출품된 약 1만여 개 프로젝트를 두고 각국 130여 명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혁신과 기량, 기능적, 심미적, 사회적 책..

Newsroom 2023. 5. 16. 09:45

하나은행과 미래 전략사업 인프라펀드 조성…전략적 협력 구축 광역철도 및 트램 등 신규 사업 민간 주도 철도투자 확대 기대 현대로템이 하나은행과 함께 철도 사업의 투자 확대를 위한 인프라펀드에 투자합니다. 현대로템은 하나은행과 철도와 공항,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건설 및 개발 사업 투자를 위한 인프라펀드 투자계약서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는데요. 현대로템과 하나은행 등 투자자들은 인프라펀드 투자계약서를 체결, 펀드 참여를 확정했으며 운용은 하나대체자산운용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인프라펀드는 SOC 건설, 수소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및 ESG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발생되는 수익은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펀드 운용방식은 우선 투자금 일부를 조성하고, 추가 수요가 있을 ..

Newsroom 2023. 5. 8. 09:40

‘사람과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축’위한 비전 수립 이용배 사장 등 임직원 350여명, 안전 실천 결의 다져 현대로템이 무재해 사업장 구축에 나섭니다. 현대로템은 14일 오전 창원공장에서 안전하고 재해없는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본사 및 창원공장, 협력사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와 박종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로템지회장이 노사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김재훈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과 현대로템의 최고안전책임자(CSO) 및 안전 주무 부서장,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로템은 무재해 사업장 목표 달성을 지속하기 위해 최초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으며, 구성원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습니다. 이용배 대표이사와 박종출 지..

Newsroom 2023. 4. 1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