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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B] 현대로템, ‘New Rotem 4.0 시대’로 도약한다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23. 7. 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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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보고서(SR:Sustainability Report)는 기업이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얼마나 노력해 왔고, 또 어떤 긍정적 성과를 이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지표인데요. 현대로템은 올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뉴 로템 4.0(New Rotem 4.0)시대의 도약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현대로템이 그려온 지속가능경영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투명한 경영구조 구축과 사회공헌 활동 적극 지원

 

현대로템은 효과적이면서도 투명한 지배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투명성, 완결성, 책임성, 공정성, 존중이라는 거버넌스 5대 원칙을 정립했는데요. 동시에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운영 정보를 공시하며 원활한 의사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에 ESG 사안을 검토하고 이사회에 보고하는 권한을 부여해 지배 구조의 투명성을 더 높이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윤리경영 내재화, 리스크 사전사후 관리, 정보보안 강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한 저탄소친환경 비즈니스로의 전환

현대로템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탄소-친환경 비즈니스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 스마트(Climate Smart)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 중공업 최초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지지를 선언(21년 6월 기준)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기후변화와 관련한 리스크와 기회를 분석하고,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고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전략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윤리와 인권존중 기반 긍정적 기업문화 강화

현대로템은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내부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2022년에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재취득했으며 워크스마트 시스템 도입, 조직문화 혁신 활동 등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사 안전보건 점검의 경우 작년 한 해 동안 인권경영, 기본인권, 비차별, 산업안전 등 4개 영역에 대한 안전점검이 총 1,467회나 이뤄졌다고 합니다. 사람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마련하고자 하는 현대로템의 굳은 의지를 알 수 있죠.

 

군 장병 위문, 저소득층 후원 등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의왕시에서 에코 플로깅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했습니다.

 

 

 

 

수소 산업 인프라부터 모빌리티까지! 미래 수소사회 선도기업으로

현대로템은 자원과 환경이 함께 공존하고 성장하는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수소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친환경 수소철도차량과 수소충전기 등 수소 인프라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현대로템은 2023년 말까지 수소전기트램의 실증 사업을 완료하고 이후 지자체별 수소 트램 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수소 사회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와 있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현대로템은 2021년도부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당사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입니다.

 

보고서 원문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으니

뉴 로템 4.0 시대로의 도약이 더 궁금하시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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