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B] 현대로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호국보훈의 달을 빛내다

벌써 올해 절반을 지내고 6월말인데요.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현대로템의 기쁜 소식 전하러 왔어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대로템 인사팀 임직원이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뜻깊은 수상 현장 전해드려요!

 

 

 

 

보훈대상자 채용 히어로, 인사팀 이강원 책임매니저

호국보훈의 달 포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노력한 대외 유공인사를 발굴, 포상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매년 6월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합니다.

 

올해는 현대로템 인사팀 이강원 책임매니저가 현대로템에서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기존 모범취업자 부문에서 수상을 한 사례는 있었지만 대외 유공자 부문에서는 이 책임매니저가 처음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수상이 더 가치 있고 뜻깊어요.

 

평소 이 책임매니저는 보훈대상자의 고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훈대상자의 채용과 지원을 도왔는데요.

 

이 책임매니저는 본인의 노력보다는 동료들과 회사 전체에 수상의 공을 돌렸습니다. 그동안 현대로템은 채용뿐만 아니라 보훈청과 협업해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휠체어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원해 왔는데요. 이 책임매니저는 “이번 수상은 현대로템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책임매니저는 현대로템이 전보다 인재 채용을 많이 하는 만큼, 채용 과정에 있어 보훈대상자의 입사 지원을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더 나아가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현대로템이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로템은 철도, 방산 등의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사회, 다같이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