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B]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 리버스 멘토링

조직문화 변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리버스 멘토링이 5월에 진행됐습니다. 핫플레이스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MZ세대들의 인기 활동을 함께 해봤다고 하는데요.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첫 번째 코스, 스릴 넘치는 ‘VR 체험존’

 

이번에 참여한 2조의 멘토링 주제는 ‘멘토들의 역량 및 협동심 강화를 위한 Refresh 활동 체험’이였어요. 첫 코스로는 VR 게임장을 방문했습니다.

 

 

프로(리버스 메토링 참여자 호칭)들이 한 팀으로 모여 총으로 좀비를 잡는 등 긴장감 넘치는 VR 게임을 했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게임 덕분에 모두가 협동심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어요.

 

카페로 이동해서 한숨 돌린 뒤 다음 장소로 이동했는데요. 이동하는 동안 각자의 취미, 좋아하는 드라마 등 평소 회사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니 서로의 거리가 조금 줄어든 것 같았어요.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이번 2조 멤버들은 MBTI가 I로 시작한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고요.

 

 

 

두 번째 코스 ‘하루필름 셀프사진관’에서 빵 터진 프로들

 

요즘 필수 코스인 셀프사진관도 만남에서 빠질 수 없겠죠. 프로들의 귀여움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아기자기한 머리띠를 쓰고 모두가 함박웃음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어요.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웃긴 표정으로 서로의 숨은 매력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배부르며 더 가까워진 시간! 차돌박이 맛집 ‘봉산집’

리버스 멘토링의 피날레인 저녁 식사를 위해 마지막 코스인 차돌박이 봉산집으로 향했습니다. 뉴트로 컨셉의 노포집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덕분인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매니저들이 멘토가 되어 평소의 다양한 관심사나 일상생활,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멘티에게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는데요. 멘티는 그 동안 쌓아왔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멘토들은 젊은 감각을 공유하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는 사람들도 흐뭇한 웃음을 짓게 되는 리버스 멘토링!

다음 멘토링은 또 어떤 프로그램일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