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대로템의 "STAY STRONG" 캠페인

2019년 12월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9월 17일 기준 218개국에서 대략 3천만 명의 확진자, 93만을 훌쩍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비극적인 동시에 무서운 위력을 지닌 바이러스는 10개월이 넘는 기간에도 종식되지 않고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처음 겪는 팬데믹 사태이지만 사람들은 ‘코로나19 극복’이라는 하나의 방향을 향해 다양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확산 방지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 코로나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죠. 처음 등장한 바이러스의 성격을 알리고 감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행동 수칙 알리기 캠페인은 물론 이번 일로 어려움을 겪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격려와 응원 캠페인도 이어졌습니다.

범지구적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현대로템도 캠페인에 참여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과연 어떤 캠페인인지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소개합니다.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란?

STAY STRONG(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손과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모양을 심볼로 한 이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을 통해 감염병을 관리하고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한 다양한 사람들의 인증사진 (출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 인스타그램)

참여하는 방법은 캠페인 심볼 하단의 문구를 자신이 원하는 내용으로 수정해 SNS에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목하면 끝! 참여 방법도 쉽고 참여만으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나이 불문, 국적 불문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바로가기)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이사도 9월 16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현대로템의 참여는 국내 방산기업인 퍼스텍㈜ 손경석 대표이사에게 바톤을 이어받아 시작되었는데요. 코로나19가 국가적 위기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기에 국민들이 슬기롭게 이 상황을 헤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했습니다.

“현대로템 모든 임직원 그리고 전 국민이 힘을 모아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이겨내기를 응원합니다." 
– 이용배 대표이사

현대로템 이용배 대표이사는 뜻깊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이사, ㈜삼양컴텍 김종일 대표이사, 이엠코리아 주식회사 강삼수 대표이사님께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지속되는 거리두기로 많은 사람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전례 없는 위기상황을 헤쳐갈 힘은 결국 서로를 생각하는 배려와 ‘함께’라는 연대의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건강히 보내시길 현대로템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