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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가 간다! 2018년 현대로템 신입사원 입사

Rotem Inside

by 현대로템 2018. 1.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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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현대로템에 첫 출근하는 53명의 신입사원! 지난 1월 8일자로 2018년 현대로템 신입사원으로 발령을 받은 이들은 3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 주부터 본사, 연구소, 창원공장, 당진공장의 각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정식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요. 새내기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이제 진짜 사회생활 시작… 더욱 열심히, 더욱 활기차게!

지난 2017년 9월 18일자로 현대로템에 입사한 59명의 인턴사원은 총 3개월 간의 인턴 기간을 마친 후, 그 중 53명이 2018년 1월 8일 정식으로 신입사원 인사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대로템 신입사원 입문 교육 현장에서 과제 발표를 마친 2018 신입사원들의 모습

이후 현대로템 신입사원 53명은 3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받았는데요. 그룹 신입사원 공통 교육 및 현대로템 자사 교육으로 이루어진 3주 간의 시간 동안 이들은 현대로템의 새내기로서 새로이 시작되는 회사 생활에 대한 각오를 되새겼습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역량을 함양하는 입문 교육

현대로템 신입사원 53명은 2018년 1월 8일부터 1월 19일까지 11박 12일동안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진행된 그룹 신입사원 입문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신입사원 총 420명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그룹 신입 입문 교육은 ‘현대자동차그룹 프로페셔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과 성장 공감대’를 구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리산 등반을 통해 팀워크와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얻은 현대자동차그룹 신입사원들

그룹 신입 입문 교육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역사와 현재, 미래, 그리고 비즈니스의 이해 등 그룹 스토리에 대해 학습하였으며, 현대자동차 프로페셔널로서의 나 자신을 새로이 정립하기 위한 자기 인식, 토론과 체험, 포럼, 그룹 사업장 현장견학, 지리산 등반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하였습니다.


▲’HMG TV LIVE!’ 무대를 준비하는 현대로템 신입사원들

특히 신입사원들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바로 ‘HMG TV LIVE!’ 였습니다. ‘HMG TV LIVE’는 신입사원들이 선보이는 하나의 쇼로써 그룹의 미래, 역사, 사업, 그리고 핵심가치를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일주일의 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자율적으로 쇼를 기획하며 대본을 숙지하고 소품 등을 준비했는데요. 드디어 쇼 당일, 16개 모든 팀은 정성껏 준비한 무대를 선보여 서로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현장에서 현대로템 신 조직문화 ‘프라이드 업’을 표현하는 단체 도미노 쌓기 팀 과제에 몰입하고 있는 신입사원들

뒤이어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4박 5일간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현대로템 자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도미노를 쌓는 가운데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의 팀워크는 자연스레 돈독해졌다

현대로템 자체 교육 현장에서는 로템인의 일체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팀워크 함양 미션, 신입사원의 업무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 숙지와 문제 해결, 보고 등 업무 역량 증진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청춘의 열정으로 더욱 환하게! 현대로템 신 조직문화 ‘프라이드 업’을 도미노로 완성한 신입사원들

그리고 ‘프라이드 업’ 신 조직문화에 기반한 조직 로열티 강화 및 사회 초년생으로서 다짐과 각오 등을 새로이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로템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새롭게 날아 오르기를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력이 숨어 있기에 더욱 기대되고 가슴 벅차오르는 그 이름, 신입사원!


▲새내기의 패기와 열정으로 프라이드 업! 2018 현대로템 신입사원 파이팅!

누구나 일생에 있어 ‘신입’이라는 이름표는 단 한 번 밖에 붙일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정한 현대로템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회가 된 3주 간의 교육과정 끝에 이제 본격적으로 직장생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현대로템 신입사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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