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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과 현대로템이 ‘메타버스’에 주목한 이유 지난 10월,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사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Meta)'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메타버스 퍼스트' 기조를 선언하면서 사명 역시 메타버스에서 유래한 '메타'로 바꾼 것인데요. 세계 시가총액 10위권 기업인 페이스북(메타)의 ‘메타버스 사랑’에 세계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대체 메타버스가 뭐길래, 글로벌 기업들이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걸까요? 세계인의 관심사 ‘메타버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빠르게 주목받은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과거에도 싸이월드나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가상현실 플랫폼이 존재했지만, 5G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VR/AR로 더욱 생생한 가상세계를 경험하게 된 것이죠. 게임, SNS..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뉴딜 총정리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인 ‘그린뉴딜’, 기억하시나요? 그린뉴딜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었는데요. 오늘은 한국판 뉴딜의 개념을 좀 더 확장해줄 ‘디지털 뉴딜’을 만나보겠습니다.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이 바라보는 뉴딜은 무엇일지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그린뉴딜’, 현대로템은 어떻게 준비할까?(바로가기) 낯설고도 익숙한 개념, ‘디지털 뉴딜’이란?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언택트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국가’와 ‘비대면 유망산업’이 합쳐지며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인데요. 특.. 더보기
증강현실이 철도를 만나면? 철도산업을 바꾸는 4차 산업기술 수많은 4차 산업기술 중에서도 우리와 가장 친숙한 기술은 역시 AR과 VR일 것입니다. 활용도 높은 AR 콘텐츠, VR게임 등은 이미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지 오래죠. 많은 기술과 콘텐츠가 개발되고 있지만 최근 주목받는 부분은 '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4차 산업기술이 주요 산업을 만나면 생산성이 증가한다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연구 결과도 있죠. 그렇다면 과연 철도산업 분야는 어떨까요? 철도산업은 이미 많은 부분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졌으며 여러 4차 산업기술과의 접목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그 중에서도 VR/AR기술을 만나 변화하는 철도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철도산업이 VR/AR기술에 주목하는 이유 A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VR.. 더보기
가상현실로 만나는 철도산업! 4차 산업혁명 시대 VR과 AR 기술의 활용성 허공에 나타나는 가상 키보드로 검색한 정보를 골라내고 용의자를 분류하는 속 톰 크루즈의 모습은 이제 영화 속 환상에서 벗어나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요즘에는 테마파크 등 놀이시설을 넘어 전시관이나 실습장 등 다양한 곳에서 VR과 AR 기술이 활용되고 있죠. 그런데 이 기술들이 철도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철도산업의 이해와 안전성을 높이는 VR과 AR 기술의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헤드셋으로 뛰어드는 매트릭스의 열쇠, VR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개념은 1932년 출간한 올더스 헉슬리의 SF 소설 ‘멋진 신세계’에도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개념의 기술입니다. 1968년 미국 유타대학에서 헤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