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광양항 물류 자동화 설비 사업 수주
무인이송장비 AGV 및 관제시스템 등 핵심 설비 공급키로부산 신항 7부두 사업 성공 이어 물류 자동화 경쟁력 인정 “항만, 스마트 팩토리 등 관련 인프라 시장 공략 지속” 현대로템이 무인이송장비(Automated Guided Vehicle, AGV) 실적 확대를 통해 첨단 스마트 물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에서 발주한 약 828억원 규모의 광양항 자동화 부두 AGV 제작·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GV는 화물을 적재해 지정된 장소까지 자동으로 이송하는 무인 차량으로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오는 2029년까지 총 44대의 항만 AGV를 비롯한 관제시스템, 충전기 등 관련 인프라 설비를 공사에 공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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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7.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