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Korea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국내 최초 현대로템 360도 상황인식장치 전쟁을 다룬 영화에는 종종 전차 위로 잠망경을 내밀거나 쌍안경을 든 승무원이 주변을 살펴보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는 아군에 위협이 되는 적이나 주변 상황을 탐지하기 위한 행동인데요. 긴박한 전투 상황에서 장갑을 둘러싼 전차의 해치를 여는 것은 승무원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한 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외부 상황을 확인 가능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전투차량 내부에서의 360도 시야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아주 특별한 기술, 360도 상황인식장치에 대해 소개합니다. 360도 상황인식장치, 그 원리는? 360도 상황인식장치(360˚ Situational Awareness System)는 이름 그대로 전차 내부에서 바깥 .. 더보기 현대로템, DX 코리아 방산 전시회 참여 현대로템이 국내 유일의 지상무기전시회에 참여해 첨단무기체계를 선보입니다. 현대로템은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0)'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DX 코리아는 2014년부터 시작해 격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분야 전시회로 올해에는 국내외 20개국의 2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첨단 지상무기를 선보입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외 군·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력 제품인K2전차와 성능개량형 차륜형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HR-셰르파)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선보이며 수주 활로를 개척할 계획입니다. 중동형 타입으로 실물 전시되는 K2전차는 사막과 같이 더운 날씨에서도 .. 더보기 밀덕이 주목해야 할 세계 방산 전시회 음악 마니아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있는 것처럼, 전 세계 군대의 방산기술과 무기체계에 관심 있는 ‘밀덕(밀리터리 덕후)’에게는 ‘방산 전시회’가 있습니다. 책과 사진, 인터넷으로만 봤던 전 세계의 다양한 무기를 실제로 확인하고 최신 방산 기술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방산 전시회는 밀덕에게 최고의 행사가 아닐 수 없죠. 관련 업체 역시 업계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자신 있게 개발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소통의 창구로 방산 전시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주요 방산 전시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최신 정보를 놓치고 싶지 않은 밀덕이라면 주목하세요! 중동 지역 최대 방산 전시회 IDEX 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