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 현지도착
현대로템이 제작한 대만 신규 통근형 전동차 실물이 현지에서 최초로 선보였습니다.현대로템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대만 동부지역에 위치한 화련항에서 대만 철도청(Taiwan Railways Administration, TRA) 주관으로 신규 통근형 전동차 초도 편성 도착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26일 밝혔습니다.이날 행사에는 대만 정부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등 현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마산항에서 출발해 화련항에 도착한 차량의 하선 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관계자들의 축사와 기념촬영 등 식순이 진행됐으며 현대로템도 경영진의 영상 인사말을 통해 차량에 대한 호평과 현지의 높은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이날 대만에 도착한 차량은 현대로템이 지난 2018년 9098억원에 수주한 통근형 전동차 520..
Newsroom
2020. 10. 2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