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GTX-A 전동차 출고
시운전 거쳐 운정~동탄 운행 예정…전체 160량 순차 출고 최고운행속도 180km/h로 지하철 대비 빠르게 승객 수송 소음 저감 단문형 출입문, 친환경 항균 카펫 등 편의사항 적용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GTX-A 전동차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현대로템은 19일 창원공장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윤후덕·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 홍남표 창원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정경훈 SG레일 대표이사,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및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GTX-A 전동차의 첫 출고를 함께했는데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장관은 축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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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0.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