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로템 EMU-250 비교분석! 기존 고속열차와 어떻게 다를까? 지난 2016년 현대로템이 코레일로부터 EMU-250 114량을 수주한 이후 3년만인 11월 4일, EMU-250의 초도 편성이 출고되었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고속열차(KTX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동력 방식과 여러 가지 부분의 큰 변화를 가져온 EMU-250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EMU-250에는 과연 어떤 장점들이 있을까요? 오늘 현대로템 공식 블로그에서는 기존 고속열차보다 한층 새로워진 EMU-250을 자세히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한국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EMU-250 KTX-산천 등 기존의 고속차량과 EMU-250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차를 운행하는 동력시스템 구성에 있습니다. EMU는 ‘Electric Multiple Unit’의 ..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중정비 상식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철도차량은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한 안전운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철도차량 점검과 정비는 열차의 생명인 정시운행을 순조롭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행위일 뿐만 아니라 승객 안전을 지키는 올바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전해 드리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열차 상식, 오늘은 열차 중정비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3~4년에 한 번, 열차를 구석구석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중정비! 철도차량의 유지보수는 승객의 안전 확보 및 차량 자체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활동이며, 정비를 시행하는 주기와 정비 범위에 따라 경정비와 중정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정비는 열차 운행 전후 이루어지는 모든 종류의 검수를 의미합니다. 철도차량의 기능 점검 및 이상유무(안전 포함)를 사.. 더보기 알아두면 쓸데있는 봄맞이 열차 정비 상식! 요즘 날씨를 보면 ‘기습공격’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생각납니다. 봄은 살그머니 등 뒤로 다가와 깜짝 놀랄 만큼 따뜻해진 날씨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봄 기운 물씬한 3월, 긴 겨울을 지낸 열차에게도 봄맞이 정비를 해 줄 시기랍니다. 사람도 열차도 산뜻한 기분전환이 필요한 지금, 철도차량 봄맞이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열차 봄맞이 정비는 ‘무결점 서비스’를 지향한다! 철도차량도 긴 겨울을 지나고 나면 따뜻해진 날씨를 맞아 점검 포인트 체크에 나섭니다. 기본적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 및 정비는 계절과 상관 없이 매일 시행하기 때문에 봄이라고 해서 특별히 해야 하는 것은 없지만, 봄을 맞이해 승객들이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편의 시설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봄맞이 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