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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2020년 3월 개통 완료! KTX 강릉선 동해 구간 A to Z 우리나라에서 '바다'하면 아무래도 강원도와 동해를 떠올리는 분이 가장 많을 것 같은데요. 그만큼 동해는 탁 트인 수평선과 맑고 푸른 바다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동해에 가려면 4시간 이상 열차에 탑승하거나 고속버스로 산맥을 넘는 등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 했죠.그리고 지난 2020년 3월! 서울과 동해역을 오가는 KTX가 드디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 12월 서울과 강릉을 잇는 강릉선 KTX가 개통된 이후, 진부에서 동해역을 잇는 구간이 연장 개통된 것입니다. 지난 황금연휴에는 동해로 떠나는 KTX의 예매율이 4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는 코로나19가 지나간 후 국내여행에 활기를 더해줄 KTX 강릉선 동해 구간에 대해 알아봅니다. KTX 편성과 .. 더보기
강릉까지 114분! KTX 타고 떠나는 여름 강원도 힐링여행 북반구를 급습한 이상 폭염으로 인해 2018년 여름은 ‘1994년 여름’의 무더위를 능가하는 사상 최고의 뜨거운 여름이 될 전망입니다. 한밤중에도 식지 않는 무더운 열기는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부추기는데요. KTX 강릉선 개통과 함께 강원도 강릉까지 114분 시대가 열리면서 강원도로 떠나는 피서 힐링여행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열기를 식혀 주는 강원도의 자연 속으로! 현대로템 블로그가 강원도 힐링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바다로 떠날까? 낭만이 숨쉬는 정동진, 이제 2시간이면 도착!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정동진행 무궁화호 심야열차는 낭만의 상징이었습니다. 청량리역에서 밤 11시 25분에 출발해 강원도를 향해 밤새 달린 열차는 새벽 4시 45분 정동진역에 도착합니다. 드라마 ‘모래시계’를 기념하는 .. 더보기